새콤달콤 파래무침 황금레시피

파래무침은 겨울철 밑반찬으로 자주 찾게 되는 레시피인데요 신선한 맛이 시원한 입맛을 살려줄 파래무침 같아요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놓은 파래무침은 아삭한 식감이 제철음식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좋네요 파래 전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려도 좋은 파래요리는 젓가락이 자꾸 가게 만드는 새콤달콤한 맛이 자꾸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착한 가격이 마음에 들어 부담 없이 요리할 수 있어 매력이더라고요

재료

파래 한팩

무 당근

소금 1큰술 반 정도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통깨 1큰술

당근과 무는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무는 바람이 들지 않는 무를 사용해야 시원한 맛을 살릴 수 있어요 채 썬 야채는 소금 반 큰 술 안되게 넣고 밑간을 해주세요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서 밑간을 하시면 나중에 짠맛이 느껴질 수 있으니 살짝만 해주세요

파래 한 줌은 소금을 넣고 문질러 씻어주세요 파래 씻을 때 굵은소금을 사용해 주세요 파래 씻기가 제일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파래를 씻어 주다 보면 배수구에 흘려보내는 것이 반이 되더라고요 파래는 바락바락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어 줘야 파래 쓴맛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레시피마다 다른 점이 소금물에 파래를 넣고 흔들어 씻어주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취향에 맞게 선택해 주세요

여러 번 씻어 물기를 제거한 파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파래는 무침을 할 때 많이 뭉치는데요 칼질을 해줘도 뭉치는 파래무침은 어쩔수없더라구요 밑간을 해둔 야채는 무기를 제거하고 넣어주세요 파래무침을 할때 파래물기를 너무 꼭 짜주면 퍼석한 파래맛이 싫어서 물기 있게 무침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이것도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설탕과 식초와 소금을 넣고 간을 해주시는데요 취향에 따라 설탕과 식초양을 조절해 주세요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식초가 들어가면 다진 마늘을 넣지 않는 것이 원칙으로 하지만 취향마다 레시피가 있으니 다진 마늘이 안 들어가 비린내가 날 수 있다 하시는 분들은 약간 넣어 양념을 해주세요

파래를 무쳐줄 때 야채와 잘 어울리게 무쳐주세요 파래 뭉침이 심하다 보니 살살 들어가며 무침을 해줘야 야채와 골고루 어울리게 만들 수 있어요

파래무침은 새콤달콤한 맛에 무가 달어가 신선한 맛이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인데요 겨울에 상큼하고 프레쉬한 맛이 좋은 파래무침 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은 레시피지만 녹색 밑반찬이 올라오면 밥상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이렇게 만든 파래무침을 입맛 없을 때 상큼하니 좋더라고요 입안이 시원해지고 씹히는 식감이 좋아 자주해먹게 되는데요 파래전도 맛있는 레시피라 파래요리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더라고요 파래무침 황금레시피는 따라 하기 쉬워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밑반찬이라 어렵지 않더라고요 무파래무침은 신선한 맛이 겨울철 밑반찬으로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