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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입맛이 없어 무슨 반찬을 먹을까 고민될 때가 많은데요 새콤달콤하게 만든 오이무침은 입맛 살리는데 좋은 반찬인 거 같아요 아삭한 식감에 새콤달콤 맛이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로 입맛이 살아나더라고요 오이는 여름에 많이 찾는 레시피인데요 오이냉국 부터 자주 해 먹는 요리가 오이 같아요 채소 종류라 부담 없이 먹어도 손색이 없죠
재료
오이 두 개
양파 반 개
굵은소금 약간
다진 마늘 1 티스푼
소금 반 큰 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깨소금 반 큰 술
가시오이는 굵은소금 손에 쥐고 왔다 갔다 문질러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오이는 껍질을 제거해 주세요 그냥 오이무침을 해도 좋아요
오이 끝부분을 잘라주는 게 좋더라고요 꼭지 부분에는 쓴맛이 돌아 저는 제거해 주고 오이무침 만들어 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을 해주세요 고추가루대신에 고추장을 넣어 칼칼하게 만들어도 좋아요 요즘은 달래가 제철이니 달래오이무침을 만들어도 맛있어요
소금 반 큰 술을 넣고 간을 해주세요 식초와 설탕을 동일비율로 넣고 무침을 해주세요 새콤함을 더 원한다면 식초양을 조절해 주세요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고추가루와 양념이 골고루 베일수 있게 살살 흔들어가며 무침을 해주세요
새콤달콤하게 오이무침 만들어봤어요 오이무침은 밑반찬으로 손색이 없는데요 아삭하게 무침을 해놓은 오이는 식감이 좋아 자주 찾는 레시피라고 할 수 있어요 오이무침은 부추와 함께 해도 좋고 쪽파를 넣어 무침을 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밑반찬으로 잘 어울리는 오이무침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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