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고초려 (三顧草廬)읽기만해도 외워지는 고사성어

안녕하세요

구름달빛 입니다

오늘의 고사성어 삼고초려 (三顧草廬) 에 대해 공부해볼 생각 입니다

읽기만해도 외워지는 고사성어 하루 한개씩만 공부해보면 어떨까요?

 

 

삼고초려 (三顧草廬)

훌륭한 인재를 맞이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三 석 삼

부수[一한일,1획]

총3획

顧 돌아볼 고

부수[頁머리혈,9획]

 총21획

草 풀 초

부수[艹초두머리,4획]

총10획

廬 오두막집 려(여)

부수[广,엄호3획]

총19획

 

삼고초려 (三顧草廬) 예를 들어볼까요?

 

A대학의 교수인 영희는 사회를 바꾸는 힘은 교육에 있다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교육을 실천하고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이끌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대입 시기에는 직접 면접관으로 참가하는 등 우수한 인재들을 놓치지 않고자 신경썼다. 영희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신경 쓴 부분들에 대해 사자성어로 삼고초려 (三顧草廬)라고 한다.

 

국가대표였던 철수는 은퇴 후 감독으로 전향했는데, 처음 감독을 맡았을 때 연륜있는 감독들에게 관심있던 선수들을 가로채이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인지도 있는 감독이 됐다. 그 과정에서 철수는 눈길이 가는 선수에게는 자신의 지위도 잊은 채 러브콜을 보내는 등, 노력했다. 훌륭한 감독으로 인정받기까지, 철수가 선수 영입에 노력한 것을 사자성어로 삼고초려 (三顧草廬)라고 한다. 

 

 

길동은 어렸을 적 아버지께 사람을 얻고 싶다면 열렬히 갈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기다리는 것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길동은 어른이 되어가며, 험난한 세상을 겪으며 어쩌면 사람, 혹은 인재를 얻는 것이란 그를 얻기 위해 두 팔 걷어올리고 얻기 위해 시도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길동이 삶을 살며 깨달은 인재를 얻는 방법을 사자성어로 삼고초려 (三顧草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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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 (三顧草廬) 같은 뜻을 가진 비슷한 사자성어

 

군신수어(君臣水魚)

君임금 군 臣신하 신 水물 수 魚물고기 어 

 

수어지교(水魚之交 )

水물 수 魚물고기 어 之갈 지 交사귈 교

 

유어유수(猶魚有水)

猶오히려 유 魚물고기 어 有있을 유 水물 수 

 

초려삼고(草廬三顧 )

草풀 초 廬농막집 려(여) 三석 삼 顧돌아볼 고 

2018/09/16 - 결초보은 (結草報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