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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겨울 밑반찬 시금치나물 무침 만드는법 알려드릴까 합니다 시금치는 겨울에 없어서는 안될 밑반찬중에 하나이죠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인 시금치는 철분과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과 치매에 효과적이라고 하죠 아이 어른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시금치는 국요리나 무침으로 많이 활용하기도 하지요 부재료로 많이 쓰이는 시금치는 잡채나 스파게티등 활용도가 높은 음식 재료 입니다 생것인 시금치는 100g 33kcal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겨울에 더욱 맛있는 시금치나물 무침 양념장을 간단하게 넣어 깔끔한 시금치나물 만드는법 알려드릴까 합니다

재료

시금치(생것) 173g

집간장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 소금

1작은술은 5ml계량 기준입니다

시금치를 고를때는 진한 녹색과 윤기가 나는것이 싱선한 시금치이며 뿌리부분은 붉은색이 좋은 시금치이지요 시금치는 너무 크거나 길면 맛이 없을수 있으니 10~15cm 적당하다고 한다

시금치 뿌리 부분은 칼로 살짝 긁어주고 4등분을 내어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시금치를 손질하는 동안 시금치가 잠길만큼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시금치 뿌리는 같이 먹어야 좋다고 해요 뿌리에도 영양분이 많다고 하니 시금치를 씻어줄때 뿌리 부분을 칼로 살짝 긁어주고 4등분으로 나눠 데쳐주면 먹을때 부담 없이 한입 젓가락으로 먹을수 있어요 시금치를 바로 데쳐내도 되지만 시금치에 묻어있는 흙을 씻어주고 데쳐주는게 좋아요 데쳐주면 시금치에 뿌리부분에 묻어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기가 조금 힘이 들더라구요

물이 끓어 오르면 소금 조금 넣고 시금치 데쳐주세요 시금치가 잘 데쳐질 수 있게 뒤적이며 데쳐주고 5초에서 10사이에 시금치를 꺼내 찬물에 헹궈주세요

시금치를 데칠때는 소금 색을 선명하게 해준다고 하죠 단점은 비타민이 파괴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시금치를 데칠때는 오래 데치면 안된다고 합니다 시금치는 찬물에 꼭 여러번 헹궈주세요 뿌리부분에 흙이 묻어 있을수 있으니 깨끗하게 세척 해주셔야 해요 

시금치는 물기를 꼭 제거해주세요 집간장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소량 다진마늘 1작은술 넣고 조물 조물 묻혀주시면 시금시 나물 완성입니다

시금치나물을 무칠때는 물끼를 꼭 제거해 주셔야 무침을 하고 냉장 보관시 무르지않고 물이 생기지 않아요 시금치나물을 양념할때 다진마늘을 넣지 않는 분들도 있어요 어떻게 보면 더 깔끔한 시금치나물이 탄생하지요 시금치나물 맛이 다진마늘에 가려지기 때문이죠 아님 데칠때 잘못 데쳐내면 풋내로 인해 다진마늘을 넣어주는건 괜찮아요 시금치나물 무침할때 최소한의 양념으로 시금치의 맛을 살려주는게 포인트입니다 너무 많은 양념을 하게되면 시금치 맛이 없어집니다 양념할때 조물조물 뜻을 몰라 요리 초보였을때 고민을 하곤 했는데요 조물조물 뜻이 어렵다면 젓가락을 이용해 여러번 뒤적뒤적 해보세요 비빔면 비비듯이 하면 양념이 시금치에 묻어나 시금치 나물 무침이 완성됩니다

겨울 밑반찬 시금치나물 무침 완성입니다 시금치나물은 기분 밑반찬으로 겨울이 되면 항상 식탁에 자리잡곤 했는데요 먹다 질리면 비빔밥으로 먹던 기억이나네요 시금치는 가격이 폭등할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가격이라 마트에 장을 볼때 늘 손이 가는 음식재료가 시금치인거 같아요 시금치는 잡채에 넣어 먹어도 맛이나지요 김밥에 빠질수 없는 시금치는 피자의토핑에도 쓰이는 재료이지요

시금치나물 무침 고소한 참기름이 솔솔나고 깨소금이 들어가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데요 시금치 된장국으로 끓여먹어도 시원하니 맛이 나지요 다른 재료 많이 넣지 않고 육수물에 채썬무와 시금치를 넣어 국을 끓여내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지요 시금치 나물 무침할때 고추장 또는 된장에 무침을 하는경우도 있답니다 시금치는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니 겨울 밑반찬으로 챙겨드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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