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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열무비빔국수 양념장 이렇게 해보세요 여름면요리만 알고 있는 열무비빔국수는 가끔 계절없이 비빔국수가 생각나시죠? 음식은 사계절 나눠서 먹기는 하지만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먹는 음식이 많다보니 겨울철에도 가끔 생각나는 열무비빔국수 인거 같아요 비빔국수 맨날 양념장이 고민이였어요 여러번 실패를 경험한 결과 양념장은 간단해야 맛있는거 같아요 열무김치를 만들때 양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양념장을 넣지 않아도 맛있게 만들수 있는것이 열무비빔국수 있거 같아요 양념장 간단하지만 맛있게 열무비빔국수 만들수 있어 솔직히 매력적인거 같아요 비빔국수는 가끔 찬바람이 불어도 생각이나는 새콤달콤한 맛이 좋은 비빔국수이지만 열무가 없을때는 잘익은 김치를 송송 썰어 넣어줘도 비슷한 맛을 낼수 있답니다 열무비빔밤에도 잘어울리지만 비빔국수에 넣어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놓으면 입맛이 저절로 당기는 맛이라고 할수 있지요 

재료

소면 1인분

삶은 달걀 1개

깻잎 3장

잘익은 열무김치 한줌

설탕 2작은술 

고추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소면은 1인분을 기준으로 준비해서 조리했습니다 끓는물에 소면 1인분을 넣고 물이 끓어르면 찬물을 부어 3번정도 부어주면 소면이 적당한거 같아요 집집마다 가스 화력이 다르기 때문에 소면을 찬물에 헹궈주기 전에 꼭 확인하시는것이 좋을듯 해요 소면을 삶을때 퍼지지 않고 탄력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찬물을 부어 주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잘 익은 소면을 찬물에 여러번 헹궈주시고 빨래하듯이 비벼 면에 있는 전분끼를 제거해주시는게 좋아요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면을 헹궈주시면 좋습니다 소면을 삶을때 덩어리 지는 소면 한번씩 경험해 보신거 같은데요 소면을 넣을때 꼭 끓는물에 넣어주시고 소면을 넣어 삶을때  한꺼번에 덩어리로 넣지마시고 면을 골고루 펴주시고 부채모양이 나도록 넣어 주시는게 좋아요 면이 냄비안에 들어가 적당하게 익을수 있게 젓가락으로 골고루 저어주시면 뭉치지가 않아요 식용유를 한방울 넣어 면이 뭉치는걸 방지해도 좋지만 따로 식용유를 넣지 않아도 이렇게만 한다면 면이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삶아집니다

 헹궈진 소면을 물기를 제거하고 열무를 알맞으 크기로 썰어주세요 설탕 2작은술 고추장 1큰술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넣어주세요 깻잎을 채썰어 넣어 골고루 비벼주세요 고추장이 들어가 소면에 버무릴때 뭉침이 있고 힘들다 하시면 열무김치와 양념장을 함께 비벼놓고 소면을 넣어 비벼주시면 고추장 뭉침이 덜하고 골고루 양념장이 베일수 있어요

양념장을 간소화하는것이 열무비빔국수에 맛을 더 깔끔하게 낼수 있더라구요 식초를 넣지 않는 이유는 이미 잘익은 열무김치가 새콤한 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넣지 않았어요 설탕으로 달콤함을 더해주고 고추장 1큰술로 소면을 더 맛깔나게 색을 입혀주고 심심한 간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열무기 없으시다면 잘익은 김치를 송송 썰어 대신해보세요 비슷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열무비빔국수 완성입니다 열무 비빔국수 맛을 좌우하는 신의 한수는 바로 양념장인거 같네요 여러번 실패를 해본결과 깔끔한 맛이 만족스러운 레시피인거 같아요 취향에 따라 식초를 첨가해 먹을수 있지만 이때까지 먹은 열무비빔국수맛이 깔끔한 요 레시피가 딱인거 같아요 다진마늘이 들어가면 텁텁함을 더해 넣지 않았어요 열무나 김치가 들어가지 않고 비빔국수를 만든다면 양념장은 또 달라지겠지요 오늘 소개한 열무비빔국수 레시피는 비빔국수를 만들때 양념장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셔야할거 같아요 

겨울철에는 따뜻한 국물있는 멸치국수나 잔치국수를 만들어 먹었지만 가끔 이렇게 새콤 달콤한 맛이 더해지는 열무비빔국수가 먹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 열무비빔국수에 또다른 별미는 바로 삶은 달걀인거 같아요 매콤한 맛에 부드러운 삶은 달걀이 생각보다 잘어울리는 레시피 같아요 열무가 없다면 잘은 김치로 비빔국수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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