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장수제비 시원하고 얼큰한 맛

구름달빛입니다

수미네반찬 장수제비 만들어봤어요 김수미 장수제비는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한끼 메뉴인거 같아요 입맛이 없을때 수제비 한그릇 칼칼하게 만들어 먹어면 별미인 음식인거 같아요 간단하게 밀가루만으로 반죽을해 수제비나 칼국수로 장수제비 생각했던 이상으로 맛이 있어 조금 놀란 기억이 나는데요 수제비는 반죽이 중요한 만큼 반죽이 묽거나 된직하면 씹히는 식감이 쫄깃하지 않아 힘든점이 있는거 같아요 수제비는 시중에 판매되는 수제비를 이용해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어 반죽이 힘드시다면 시판수제비도 좋을거 같아요 수제비는 어떤재료로 요리하느냐에 따라 이름 또한 달라지는데요 김치 수제비 감자수제비 들깨수제비 해물수제비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한 수제비인거 같아요 수미네반찬 장수제비는 칼칼한 맛이 특징이며 식재료가 간단해 집에서 언제든지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입니다

재료

밀가루 400ml정도 2인분 양

양파 1/4개

애호박 반개

감자 반개

청양고추 1개

대파 반대

육수팩 1개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반큰술

수미네반찬 장수제비 레시피 : 육수팩 1개 물1.5L 밀가루 감자 1개 애호박 1개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양파1/3개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2작은술

밀가루와 소금 한꼬집을 큰볼에 담고 물을 조금씩 넣어 가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처음부터 손으로 반죽을 하지 마시고 숟가락을 이요해 밀가루에 물이 골고루 묻을수 있게 저어주면서 반죽을 시작하시면 편해요 밀가루가 어느정도 덩어리 지기 시작하면 순으로 반죽을 시작해주세요 물의 농도는 밀가루상태에 따라 날씨 변화에 따라 물양이 달라지니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을 만들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반죽을 만졌을때 찰흙이나 액체괴물처럼 느낌이 들때는 반죽이 어느정도 잘된거라 보시면 됩니다 반죽한 볼에 그대로 비닐을 덮고 숙성을 해도 좋고 저처럼 비닐팩에 담아 30분정도 숙성을 시켜주면 쫄깃한 식감을 맛볼수 있어요

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감자는 편썰어주고 양파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했어요 청양고추와 대파도 송송썰어주세요 야채 모양은 취향에 따라 썰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너무 얇게 썰어주면 수제비가 익는동안 모양이 허물해지니 약간 두툼한 야채가 잘어울릴거 같아요

물 1200ml넣고 육수팩을 넣어 주세요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반큰술을 넣어 주세요 

수제비할때 물양이 걱정되시죠? 2인분기준이라면 물 1리터를 넣고 먼저 끓여주세요 반죽한 수제비가 들어가면 물양이 줄어드니 그때 보충해서 취향에 따라 물양을 조절하시면됩니다 된장이 들어가 장수제비를 수미네반찬 레시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레시피가 입맛에 맞다보니 자주 해먹게 되네요 장수제비는 칼칼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이라 맑은 수제비보다 장수제비가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육수가 어느정도 우러나면 육수팩을 건져주시고 감자와 애호박을넣고 끓여주세요 센불에 한번 끓여주시고 양파를 넣고 올라오는 거품은 제거해주면 더 깔끔한 국물이 만들어집니다 수미네반찬 장칼국수 레시피

숙성해놓은 반죽을 덧가루를 조금 뿌려주고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 손으로 때어 넣어주면 됩니다 

애호박과 감자를 넣고 한번 끓어오르고 난뒤 바로 반죽을 때어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반죽이 익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시간을 두고 넣으면 야채 씹히는 식감이 떨어집니다 수제비가 익었다 하면 마지막 간을보시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대신해주세요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어주면 장수제비 완성입니다 수제비 익었는지 안익었는지 감이 안올때가 있나요? 수제비를 하나 건져 반으로 잘라 봤을때 가운데 하얗게 남아 있다면 덜익은 수제비입니다 국수나 칼국수를 삶을때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아요

수미네반찬 장수제비 만들어봤어요 칼칼한 맛이 기대 이상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잘어울릴만한 수제비인거 같아요 된장과 고추장이 들어가 걸쭉한 국물이 예술이네요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국물을 얼큰하게 만들어요 수제비는 반죽이 중요하지만 반죽이 힘들다 하시면 시판용 수제비나 칼국수를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칼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수제비는 가끔해먹는 별미이지만 앞으로는 자주 찾을 레시피이네요 비가 오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게 되는데요 장수제비로 점심메뉴 선택해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