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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 만들어봤어요 학창시절 흔히 쓰던말이 쏘야볶음 소야볶음이였지요 쏘야볶음은 소세지야채볶음을 줄인말로 알고 있어요 소세지가 맞을까 소시지가 맞을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소시지는 원어 발음 그대로 살려 보면 소시지가 맞는데요 일본어 발음으로 과거부터 쓰여온 소세지가 옭지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일상에서는 소세지라고 많이 불리니 조금 반성할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소시지야채볶음이 맞는 표현이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소시지 야채볶음 만든는법 알아볼텐데요 예전에는 비엔나에 칼집을 넣어 대충 케첩넣고 야채넣어 볶아 놓으면 그런대로 먹을맛한 밑반찬이였던거 같아요 백종원 레시피를 알고 나서부터 비엔나소시지볶음이 성의 없다는걸 느꼈어요 소시지볶음 이제 제대로 만들어서 먹어야할때 인거 같아요
재료
소시지 220g
당근 3cm 1개
파프리카 1/4개
버섯 6cm 1개
대파 반대
통마늘 6개
양파 1/4개
밀가루 1큰술
식용유 3큰술
케첩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물 180ml
후추 약간
비에나는 칼집을 넣어 주시면될거 같아요 파프리카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준비해줬어요 당근은 0.2cm크기로 썰어주고 마늘은 편썰어주세요 새송이 버섯은 못난이 모양으로 썰어준비해주세요
비엔나 소시지 칼집을 낼때는 취향에 따라 넣어주시면될거 같아요 볶음다보니 야채는 큼직한게 좋을거 같아요 야채의 종류는 집에있는걸로 사용해도 괜찮으니 준비해보세요
밀가루 1큰술 식용유 3큰술 밀가루가 잘풀어지게 볶아주세요 덩어리지지 않게 볶아주고난뒤에 케첩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넣고 잘섞어주세요 소시지볶음의 소스가 만들어지는데요 예전과는 달리 밀가루를 첨가해 소스를 이렇게 만들어 먹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 더 풍미가 있고 맛이있어 백종원 레시피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소스가 어느정도 어울어지고 밀가루가 덩어리지지 않게 잘풀어지면 물 200ml를 넣고 걸쭉하게 끓여주시면 됩니다 물의 양을 많이 잡아 끓이는 시간을 늘려 걸쭉하게 끓여주시면될거 같아요 시간을 단축하기위해 물의양을 적게 잡아 보았어요 밀가루 덩어리지것을 주의하셔야할거 같아요 덩어리지지 않게 물을 넣고 난뒤 저어주기를 반복하셔야할거 같아요
소스가 잘만들어지면 다른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고 편마늘과 비엔나 소시지를 넣고 볶아주세요 비엔나에 색이 노릇하게 되면 단단한 야채 당근을 넣고 볶아주시고 양파와 파프리카 새송이 버섯을 넣고 볶은뒤 대파를 넣고 볶아주시면 될거 같아요 야채는 단단한것부터 물러지기 쉬운 야채는 나중에 볶아주셔야하고 야채를 너무 많이 볶으면 씹히는 식감이 떨어지니 살짝만 볶아줘도 좋을거 같아요
볶아진 야채에 만들어놓은 소스를 넣어 주세요 소스 3큰술을 넣어 재료에 잘 베일수 있게 만들어주시고 마지막에 모자란 간은 케첩이나 간장으로 대신해주세요 후추로 마무리해주시면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이 완성입니다
소세지야채볶음 만들어봤어요 소스를 만들때가 귀찮은 일이지만 생각보다 풍미있고 고급스런 요리가 만들어지네요 밀가루를 넣어 소스를 만들기는 처음이라 맛이 궁금했어요 밀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런맛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살짝 코팅된 소시지야채볶음이 매력이 있네요 소시지야채볶음은 식재료가 많이 들어가 준비해는 과정이 조금 힘든점은 있지만 밑반찬에도 잘어울리는 소시지볶음인거 같아요 아이들반찬에도 좋은 요리가 될거 같아요 맥주안주로 적합한 소세지 야채볶음 풍미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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