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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내친구네 레시피 성호네에서 소해한 초간단 무생채 무침 만들어봤어요 무생채 무침은 밑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수 있는 반찬같아요 무생채는 겨울에 입맛이 없을때 고추가루나와 액젓으로 무쳐 참기름넣고 비벼 먹으면 맛있는 밥반찬이 됩니다 무는 다양하게 부재료나 주재료로 쓰이는 식재료 중에 하나인데요 무로 육수를 내거나 국요리에 쓰이며 주로 김치를 담가 먹는 한국문화에 없어서는 안될 무 같아요 무는 소화작용에 도움을 주고 감기예방이나 숙취해소에 좋은 무는 단무지나 생선 조림에도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금금밤에서 소개한 초간단 무생채 무침 만들어볼께요

재료

무반개 789g 

소금 1큰술

설탕 4작은술

고추가루 반큰술

식초 3큰술

무 반개를 껍질을 제거하고 채썰어줍니다 무가 동그랗게 생겨 채썰때 불편하니 한쪽면을 잘라 주고 잘라준 면을 도마 바닥에 닿이도록 만들면 움직임이 덜합니다 먼저 편으로 얇게 썰어준다음 얇게 채썰어주세요

무를 채썰때 채칼을 이용해도 좋지만 칼로 채썰어 먹는 무생채 맛이 더 맛있는지라 힘들더라도 이렇게 칼로 썰어주는 무생채를 고집합니다 무는 가장 많이 쓰이는 채소중에 하나이며 알싸한 맛과 단맛이 특징이 무는 계절마다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함 무는 감기예방에 좋아 무을 말려 차로 끓여먹으면 좋다고 해요 무을 오랫동안 보관할때는 흙이 묻어있는 그대로 보관하는것이 좋으며 많은 양의 무를 보관할때는 바람이 잘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바람이 들지 않고 오랫동안 먹을수 있어요

채썬 무는 큰볼에 담아주고 소금 1큰술 설탕 4작은술 식초 3큰술 고추가루반큰술을 넣어주세요 

설탕 4작은술 기준이지만 2큰술을 대신했어요 내친구네 레시피 성호네에서는 무한개를 사용해 레시피를 알려줬어요 반개를 사용해 무생채 무침을 만들어 먹어본 결과 자극적이지 않고 새콤달콤한 맛이 괜찮았어요 무한개를 사용할때는 조금 심심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생채를 사용할때는 바람이 들지 않는 무를 사용해야해요 겨울에 비해 여름무는 단단함이 들하고 물러지기 쉬워 단맛이 덜하고 쓴맛이 강한편이라 설탕을 첨가하며 조리하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요즘 식재료에 무도 좋지만 순무나 콜라비로 대신해 김치를 담가 먹는 분들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무 바람들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 레시피

물조물 무쳐주고 반찬통에 담아 냉장고에 2~3일정도 보관해두고 먹으면 맛있는 무생채가 만들어집니다 고추가루는 색을 내어주는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텁텁한 맛이 강해져 무생채의 새콤달콤한 맛이 덜할수있어 고추가루를 적게 사용하는거 같아요 금금밤에서 알려준 레시피가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경우가 많은편이네요 

내친구네 레시피 무생채 완성입니다 2일 지나 접시에 담아봤어요 새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하는 무생채입니다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요리를 배우는 일이 끝없이 많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오 자기만의 숨은 레시피가 식재료가 많이들어간 레시피보다 우수한 요리가 많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 색만 내어주고 식초양을 조금 늘려 새콤함이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는 비빔밥이 될거 같아요

무생채무침으로 삼겹살 한입해봤네요 생각보다 무생채 무침이 쌈에도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삼겹살위에 올려 먹는 무생채 무침이 쌈무보다 훨씬 맛있는 무생채 같아요 내친구네 레시피에서 알려준 무생채무침 앞으로 종종 찾을 레시피같아요 간단하게 만든 무생채무침 또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 레시피입니다 

무생채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삼겹살이나 훈제 오리고기 쌈으로 적합한 무생채는 느끼함을 잡아주는 음식인거 같아요 소고기에 돌돌말아 구워 먹어도 맛있는 무생채는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이죠 물냉면이나 비빔냉면 먹을때 고명으로 올려 먹으면 알맞은 무생채입니다 참 매력적은 음식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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