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데치기부터 숙회까지 면역력 챙겨보세요

구름달빛입니다

두릅데치기 부터 숙회까지 알려드리까 합니다 두릅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땅두릅은 그야말로 땅에서나는 야생 두릅이며 천연 항암제라 불릴 만큼 항암예방에 좋으며 면역력을 항상 시켜주는데 효과가 있다고해요  나무가 아닌 땅에서 나기때문에 땅두릅 센바람에도 움직이지 않아 독활이라고 불린다고합니다 4월초에 판매하는것이 자연산인줄 알고 있어요 하우스 재배와는 맛과 향에서 차이가 나니 보통 자연산 두릅은 예약주문해서 많이 드신다고 합니다 가시가 없어 줄기 끝까지 먹을수 있고 길고 잎이 둥글게 생겨 구분하기 쉬워요 참두릅에 비해 수확양이 많아 가격이 저렴한편입니다 참두릅 보통 두릅이라고하면 참두릅을 말합니다 두릅나무의 새순으로 작은잎이 많이 달려있다 숙회로 먹는 경우가 많고 무침 장아찌로 먹는편이죠

자연산 엄나무순 또는 개두릅이라고해요 4월 한달간 맛볼수 있는 봄나물 대표 음식입니다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가시는 연해서 삶아 먹으면 부드러워요 원래 표준말은 개두릅이 아닌 엄나무순이 맞다고해요 하지만 두릅보다 효능이 훨씬 뛰어나고 향이 진해 씁쓸한 맛이 강하다고합니다 엄나무는 닭백숙이나 오리백숙에도 쓰이는 약재이지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데 좋다고한다 두통 신경통 관절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두릅부작용으로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 한번에 많이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반드시 끓는물에 데쳐 독성 성분을 제거하고 드시는게 좋아요

두릅을 보관할때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는것이 좋으며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보관할때는 비닐에 수분이 생겨 금방물러 질수 있으니 주의하는것이 좋아요 신문지에 돌돌말아 보관하되 자주 신문지를 갈아 주는것이 좋아요

두릅을 감싸고 있는것을 살살 벗겨주고 뿌리부분에 흙이 묻어있는 곳을 칼로 제거해주고 조금 크다 싶은 두릅은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데쳐주는것이 좋아요 자연산 두릅이지만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주시고 식초 몇방울에 담가 불순물을 제거해주는것이 좋아요

두릅을 데칠때는 뿌리부분쪽이 굵어서 한꺼번에 두릅을 넣고 데치기보다는 이렇게 손으로 한줌 잡고 물이 끓으면 소금 한꼬집을 넣어 굵은 뿌리부분을 먼저 담아 10초정도 먼저 데쳐줍니다 그리고 난뒤 두릅을 넣고 데치면 되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데치면 씹히는 식감이 떨어지니 데칠때 1분 안으로 데쳐주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굵은 부분 데치는게 힘드시다 싶음 두릅 가닥가닥 손으로 때어 데쳐주는 방법도 있지만 생각보다 번거로운 일이라 이렇게 데쳐주는게 시간 절약이 되더라구요 두릅을 데치는 이유는 고사리 원추리등과 같이 독성이 있기 때문에 끓는 물에 데쳐주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데치 두릅은 찬물에 여러번 헹궈주고 굵은 쪽을 한줌 잡아주고 양손을 이용해 잎부분 물기를 꼭 짜주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숙회 먹을때 좋아요 엄나무순 쓴맛을 제거하기위해서는 찬물에 여러번 헹궈주고 물에 담가 놓으면 쓴맛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두릅 숙회 만들어봤어요 숙회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보통 두릅을 장아찌나 무침 숙회 튀김으로 많이 먹는 음식인거 같아요 봄에만 맛볼수 있는 건강음식 두릅은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으로 지금 꼭 먹어야할 봄 나물인거 같아요 두릅은 항이 진하고 씁쓸한 맛이 강해서 찾는 사람만 드실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봄이 되면 두릅을 숙회로 만들어 초장에 찍어먹는데요 어릴때는 쓴맛이 너무 강해 사람이 못먹는 음식이라 느꼈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입맛도 바뀌는거 같네요  

두릅은 초장이 제일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새콤달콤하게 초장만들어 찍어먹는 맛이 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두릅 크기가 크면 장아찌로 담아 먹는 오랫동안 보관해두고 1년내내 먹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두릅 숙회를 만들어 먹는것은 어렵지는 않아요 냉장고에 두고 숙회를 드실때는 2~3일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남아 있는 초장으로 다진마늘과 참기름 깨소금을 더해 무침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술안주로도 잘어울리는 두릅 숙회는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수 있으니 적당한 양이 중요한거 같아요 면역력에 좋은 두릅 지금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