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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감자채전 만들어봤어요 감자는 6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이라고 할수 있어요 감자하면 강원도가 생각날정도로 강원도 감자라면 믿고 구매할수 있는거 같아요 대표적인 간식거리로 감자와 고구마를 선호하는 편이지요 감자는 굽거나 튀기거나 볶음 탕 국요리로 다양하게 쓰임새가 좋은 식재료라고 할수 있어요 감자는 100g 66kcal로 고구마보다 칼로리는 낮은편에 속합니다 고구마칼로리는 100g 128kcal로 감자보다 칼로리고 높은편에 속하는 편이지요 감자는 다양하게 쓰임새가 많아 늘 구비해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보관할때는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 두거나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싹이 나는것을 방지할수 있다고 해요 껍질을 제거한 감자는 공기중에 노출되면 갈변이 일어나는데요 식초나 레몬물에 담가 놓으면 갈변방지를 막을수 있어요 감자채전은 사계절내낸 즐겨 먹을수 있는 간식거리로 밑반찬에도 잘어울리는 감자채전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식재료 

감자 2개

부침가루 1큰술

식용유

 소금 한꼬집

후추 조금

계란 2개(선택)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고 얇게 썰어줍니다 전으로 만들때는 0.2cm정도 얇은 두께로 썰어주는것이 좋아요 얇게 채썬 감자는 전분기를 제거해주기위해 찬물에 여러번 헹궈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감자채썰기가 힘드시다면 채칼을 이용해 썰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햇감자는 껍질이 얇고 단단한게 특징입니다 묵은 감자는 감자 색깔이 어두우며 표면이 쭈글쭈글하고  탄력이 없는 것이 묵은 감자이며 싹이난 감자는 독성이 있으니 드시지 않는 것이 좋고 감자에 푸른색이 있는 것은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를 고를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물기를 제거한 감자는 볼에 담아 주고 부침가루 1큰술과 후추 약간 소금 한꼬집을 넣어 잘섞어주세요 소금이 녹을때까지 3분정도 방치해두는 것이 좋아요 부침가루는 대략 감자 1개에 반큰술을 계량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한 감자채를 넣어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약불에서 서서히 부침해줘야 타지 않고 맛있게 감자채전이 완성됩니다 

감자채전 완성입니다 감자채전에 약간 심심한 느낌이 드신다면 후라이를 반숙으로 만들어 드셔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계란 후라이를 올려 감자채전 맛남의 광장에서 소유진 감자채전 만드는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감자를 갈아 감자전으로 먹는것도 나름 맛이있지만 감자채전은 채썰어 전으로 만든거라 씹히는 식감이 좋으네요 아침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 감자채전같아요 후라이와 감자채전 은근히 잘어울리는 한쌍입니다 바쁜 아침에 밥먹기 힘드시다면 감자채전으로 아침식사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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