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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근대 된장국 만들어봤어요 어버이날 부모님께 용돈이나 꽃선물로 대신하고 했는데요 간단한 레시피로 근대 된장국으로 따뜻한 밥상 차려드리는건 어떠세요 식사할때 국이 빠지면 안될정도로 우리나라 국요리 필수인거 같아요 근대는 시금치와 유사하지만 향이 진하고 줄기는 조금 억샌 잎을 가진 엽채류입니다 근대는 6월 부터 제철이지만 요즘 하우스 재배로 봄이 되면 근대 된장국을 맛볼수 있습니다 근대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있어 소화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어요 근대는 된장과 잘어울리는 채소로써 주로 쌈으로 많이 먹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시래기된장으로 국요리가 가능하지만 봄이되면 달래와 냉이 근대로 된장국을 만들어 먹고는 하는데요 겨울철 시금치된장국보다 맛이 진하고 향이 강해 자주 해먹는 된장국중에 하나입니다 레시피는 시금치된장국처럼 조리과정이 간단해서 좋은거 같아요
재료
근대 6잎
다진마늘 반큰술
된장 2큰술
두부 조금
청양고추 반개
대파 4cm 1개
육수 500ml정도
근대는 흐르는물에 여러번 씻어주시고 찬물에 식초 몇방울로 희석하여 담궈 놓으시면 불순물도 함께 제거되어 좋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근대는 줄기부분이 억샌 느낌이 씨어 끝부분을 잘라주고 알맞은 크기로 썰어주시면될거 같아요 근대는 줄기부분이 너무 긴것은 칼등이나 손잡이 뒷면을 이용해 두들겨서 근대쌈을 싸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근대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뿌리에는 베타인성분이 풍부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육수를 냄비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된장을 풀어주세요 된장을 풀어주고 한소큼 끓여준뒤 썰어둔 근대를 넣어주시면됩니다 10분정도 중불에서 끓여주고난뒤 다진마늘 반큰술을 넣어 주세요
된장은 집집마다 염도가 다르니 양을 조절하시는것이 좋으며 채반에 걸려 사용하면 맑은 된장국이 만들어지는데 된장을 그냥 된장을 풀어 넣어주셔도 맛에 변화는 없어요 근대를 푹 끓여서 아삭한 식감이 없이 시원한 국물과 진한게 드시고 싶다면 육수를 보충해주고 된장도 간에 맞게 넣어주시면될거 같아요
다진마늘과 송송썰어둔 대파와 두부를 넣고 마지막으로 간을 해주시면 근대 된장국이 만들어집니다 생각보다 쉬운 근대 된장국 레시피입니다 된장의 염도에 따라 조절을 잘하시면 맛있는 근대 된장국이 만들어집니다 근대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된장국이 만들어지지만 조금 아쉽다 생각이 드신다면 버섯이나 바지락을 이용해 된장국을 만들어먹어도 좋아요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 매콤함을 더해주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근대 된장국 만들어봤어요 근대는 진한 국물이 매력적인데요 구수한 국물과 시원한 맛이 속까지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정도로 근대된장국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른재료를 넣지 않아도 근대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한 된장국을 맛볼수 있어요 된장국이 심심한 느낌이 드신다면 두부와 함께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어버이날 만큼은 직접 요리솜씨 자랑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간단한 근대된장국레시피로 저녁상차림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바쁜 아침메뉴로도 좋은 근대된장국은 자극적이지 않고 된장을 삼삼하게 넣어 아침국으로 좋을거 같아요 근대는 한번쪄서 쌈으로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어요 잎이 어린 근대는 식감이 부드러워 쌈을 잘어울립니다 근대는 나물로 무침을 해드시거나 근대 샐러드로도 많이 찾는 음식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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