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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장떡 만들어봤어요 장떡은 오래전부터 모내기철에 새참으로 먹었던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부추전과는 또 다른맛을 느낄수 있는 부침개요리라고 할수 있지요 칼칼한 맛이 특징인 장떡은 가죽나물과 된장 고추장을 부추를 넣어 만든 장떡이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할수 있어요 요즘은 취향에 맞게 음식을 만들어먹는 시대인지라 규칙처럼 지켜 요리하는것은 드물다고 생각이 들어요 장떡은 간식으로 좋은 음식이 될수 있는데요 장떡 만들때 깻잎이나 꼬막 김치등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한 장떡부침개 같아요 부침개는 느끼한 맛을  오래 느낄수 있지만 장떡은 칼칼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수 있어 매력인거 같아요 장떡 만드는법 그리 어렵지 않으니 레시피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재료

부추 150g

부침가루 150g정도

청양고추 1개

고추장 1큰술

물 적당량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뒤 2~3cm크기로 잘라 주시고 청양고추는 다져주시면 됩니다 부추 150g은 26cm팬에 2장정도 양이라 청양고추를 1개만 선택했는데요 고추장이 들어가 칼칼한 맛이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취향에 따라 매운맛을 선호한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을거 같아요

큰볼에 청양고추와 부추를 넣고 한쪽으로 밀어 놓은뒤 남은 공간에서 반죽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밀가루 150g정도 넣으시고 고추장 1큰술을 넣고 물 소량을 넣어 먼저 섞어주세요 골고루 섞여지면 그때 썰어둔 재료와 함께 반죽을 만들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이때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된직한 느낌이 들도록 반죽해주시면 됩니다 

빈공간에 반죽을 하는것이 힘들다하시면 먼저 반죽을 섞어두고난뒤 부추와청양고추를 넣어 섞어주시면 됩니다 원래 장떡은 고추장과 된장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음식이지만 된장으로 인해 고소함이 더해지지만 칼칼한맛이 조금 감춰지는 느낌이 들어 고추장만 사용했어요 가죽나물을 첨가해 장떡을 만들어드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고 약불에서 장떡을 부쳐주세요 고추장은 빨리 타는 성질이 있어 약불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부침개를 부쳐줘야합니다 장떡은 쫄깃한 식감이 좋은 음식이지만 바삭한 느낌에 장떡을 원하신다면 온도조절이 필수이며 식용유를 추가로 넣으실때는 온도를 높여 가장자리로 식용유를 둘러 넣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장떡 만들어봤어요 생각보다 쉬운 부침개입니다 부추전과 별반 차이를 못느끼는 레시피이지만 장떡에는 고추장이 들어가는점에 차이를 두고 있어요 장떡은 칼칼한 맛이 특징이고 매콤함으로 느끼한 부침개를 탈출시켜주는 맛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끔 장떡을 만들어 먹고는 하지만 장떡과 부추전의 부침개의 맛을 택하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각자 스타일에서 품어내는 맛이 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전요리 같아요 고추장 장떡은 술안주에도 좋은 음식이지만 간식으로 먹기에 알맞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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