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미나리전 향긋한 부침개요리

구름달빛입니다

김수미 미나리전 요리했어요 미나리는 향긋한 향기가 정말 좋은 채소중에 한가지 입니다 미나리는 무침이나 탕종류에 넣어 먹어봤지만 미나리 부침개는 처음이라 조금 색다른 레시피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미나리전요리는 한번도 맛보지 못해 먹어보고 싶은 요리였어요 부침개요리는 아무거나 잘어울리는 전요리같아요 미나리에 부추나 보리새우를 넣어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오늘은 수미네반찬 미나리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미나리는 삼겹살과 잘어울리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미나리 효능으 몸에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지요 변비나 간기능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는 미나리는 장아찌로 담가 먹어도 될만큼 다양한요리가 가능해요 미나리전은 만들기도 쉽고 간편해서 술안주로 좋은 음식인거 같아요

재료

미나리 한줌

양파 1/4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개

계란 1개

밀가루 3큰술

부침가루 조금

물

미나리는 미지근한 물에 식초 1큰술을 넣고 10분정도 담가 놓아 세척과정을 거치는것이 좋아요 양파는 다져주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미나리전에 들어갈 야채는 취향에 따라 선택해 넣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미나리는 먹기전에 세척과정이 중요합니다 미나리에 붙어있는 거머리는 식초에 담가두면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다고하네요 미나리는 생으로 먹는것보다 데쳐서 드시는게 좋으면 미나리 뿌리쪽부분은 어샌부분을 잘라내고 부침개를 만들어주시는것이 좋아요

밀가루 3큰술과 부침가루 조금 소금 한꼬집과 계란을 넣고 반죽을 해줍니다 미나리전을 만들때 반죽은 약간 물게 잡아주는것이 특징인데요 반죽을 물게 해줌으로써 미나리의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는 특징이 있는거 같아요 미나리 한줌 기준으로 반죽을 만들어줬습니다

미나리는 먹을만큼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썰어둔 양파와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어주시고 미나리도 함께 넣어 반죽이랑 잘섞어주세요 미나리 3cm~4cm기준으로 잘라주는 이유는 한입크기 부침개를 만들기위해서이지만 부침개를 한장씩 넓게 드실려면 구지 작은사이즈로 자르지 마시고 반으로 자르거나 큼직하게 잘라 주시면될거 같아요 

한숟가락으로 작게 떠서 한입크기로 만들어줬어요 미나리전을 만들때 너무 바삭하게 익혀드시면 미나리에 씹히는 식감이 없어지니 노릇하게 구워주시면될거 같아요 한쪽면을 익히고 뒤집어주고난뒤 뒤집개로 꾹꾹 눌러주지 않는것이 더 맛있는 미나리전을 맛볼수 있어요

김수미 미나리전 만들어봤어요 미나리전은 간단하면서도 향이 좋아 부침개로 많이 드시는데 이번에 처음 만들어본 미나리전은 생각보다 너무 쉬운 레시피같아요 김치전 부침개요리처럼 미나리만 있어도 맛있는 부침개가 만들어지네요 파릇한 색깔을 가진 미나리로 부침개 만들어보니 색깔도 고와 먹음직스런 전요리같아요 비가오는날 부침개가 생각이 나는데요 막걸리안주로 좋은 부침개는 향긋한 미나리로 부침개 만들어 드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미나리는 생으로 먹지않는것이 제 기준에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생으로 미나리를 드신다고하면 꼭 세척을 여러번 해주시고 식초물에 담가 깨끗한 미나리를 드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미나리전은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생각보다 맛있어요 소금 한꼬집으로 간을한 미나리전이라 싱겁다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꼭 양념장을 준비해주셔야할거 같아요 양념장는 대파나쪽파를 넣어 간장양념장을 만들어주시거나 고추가루를 이용해 양념장을 만들어주시는것은 취향에따라 드시면될거 같아요 새콤한 양념장도 잘어울릴거 같은 미나리전입니다 저렴한 가력으로 부침개요리 만들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