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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상추전 만들어봤어요 상추는 쌈싸먹는 채소류 음식입니다 고기종류먹을때 상추까 빠지면 서운할 정도로 상추는 쌈으로 유명한 채소류이지요 쌈으로 먹다 남은 상추는 겉절이로 많이 해먹고는 했는데요 겉절이는 그때 그때 먹어야할 요리로 저장성이 없는 즉석요리이지요 상추요리 어디까지 해봤나요 상추전은 정말 생소한 느낌이들고 이색요리라 생각이 들지요 상추로 부침개를 만들어드시는분들은 드물다 생각이 드는데요 상추전요리 한번 맛보기 시작하면 그매력에 빠질지도 몰라요 비오는날 부침개가 생각날때 냉장고에 남아있는 상추로 전요리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재료

상추 10장정도

당근 소량

계란 1개

부침가루 한컵정도

소금 한꼬집

상추는 흐르는 물에 분순물을 제거해주고 찬물에 식초 몇방울로 5분정도 담가 소독해주고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당근은 채썰어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상추전에 당근말고 다른야채를 넣어 부침개 만들어도 좋아요 상추는 열을 가하면 금방 물러지는 성질때문에 아삭하게 씹히는 당근이 잘어울리더라구요 상추 주름이 많은 채소라 사이사이 남아있는 농약성분을 제거하기위해서는 식초물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부침가루 한컵정도와 소금 한꼬집을 넣고 물조절 해주시면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반죽이 물게 만들어지면 계란한개를 추가해주세요

반죽해놓은 큰볼에 상추와당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때 상추가 물러질수 있으니 살살 버무려주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상추 한숟가락을 올려주시고 그위에 반죽물을 살짝 뿌려 접착제를 역할 할수 있게 살짝만 올려주세요 노릇하게 부쳐주면 상추부침개가 완성 됩니다 너무나 간단한 레시피입니다 

상추전 만들어봤어요 부침가루와 계란을 함께 넣어 만들어서 그런지 바삭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상추부침개 가끔 만들어먹는 전요리입니다 간단하게 부침개를 만들어 낼수 있고 남아있는 상추나 야채를 이용해 특별한 재료없이 상추전이 가능하니 좋은거 같아요 고급스럽게 부침개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음식같아요 부침개는 언제먹어도 맛있는 음식인거 같아요 

상추전은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상추뿌리부분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생각보다 매력있는 상추부침개입니다 상추부침개는 상추를 자르지 말고 상추그대로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당근과 양파 다양한 야채를 활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상추전 이색적인 음식이지만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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