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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방아잎전 만들어볼께요 방아잎은 경상도 지역에서 많이 먹는 식재료입니다 방아잎은 향신료에 속한 식재료이지요 방아잎은 민물고기나 잡내가 많이 나는 고기 종류에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넣어 먹는 것이 방아잎입니다 방아잎이 들어간 된장찌개를 자주 먹는 저로써는 방아잎이 익숙한 식재료이지요 봄부터 나기 시작해서 가을까지 먹을수 있는 방아잎은 방아잎 듬뿍들어가는 부추전으로 자주 해먹는 음식이라고 할수 있지요 방아잎은 소화를 촉진시켜 식욕을 부르는 재료라 여름철 입맛없을때 매콤한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향이 강한 방아잎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음식이라고 할수 있어요

재료

방아잎 91g

부추 172g

부침가루 한컵 반

소금 한꼬집

야생으로 얻은 방아잎은 줄기가 딱딱한것은 제거해주시고 여린잎만 따로 골라 손질해주시면됩니다 너무 잎이 큰것은 식감이 부드럽지 못하니 어린잎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아요 방아잎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주시고 식초물에 담가 소독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방아잎은 채소류 종류라 보관이 오래가지 않는데요 방아잎 채취시기가 지나면 다음해를 기다려야하는데요 1년내내 두고 먹을수있는 방아잎 보관법은 방아잎을 채취해 세척과정을 거친뒤 건조기에 말려서 믹서기에 갈아 가루로 만들어 냉장고에 두고 보관하시면 됩니다 매운탕이나 추어탕에 또는 고기 잡내를 제거할때 넣어서 드시면 사계절내내 맛을 볼수 있어요

추는 식초물에 담아 소독한뒤 물기를 제거해주시고 부침가루 한컵 반과 소금한꼬집을 넣고 물을 섞어가며 물게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양배추 농약성분을 알고 나서부터 채소류 종류의 식재료는 식초를 이용해 꼼꼼하게 소독을하는 편입니다 

부추는 3cm나 4cm정도 크기로 잘라 주시고 방아잎도 중간중간 썰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방아잎만 사용해서 전요리를 해서 먹어봤지만 식감이 있는 부추가 들어가는것이 맛이 더 좋더라구요 반반씩 사용해 부침개요리를 하면 더맛있을거 같아요 방아잎전을 한입크기로 부침개를 만들어줄꺼라 잘게 잘라줬지만 한판씩 크게 부침개를 원하신다면 부추를 2등분만해도 충분할거 같아요

미리 반죽해놓은 곳에 썰어둔 부추와 방아잎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반죽농도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분들도 계시죠 반죽을 하고 사진처럼 숟가락으로 긁었을때 반죽 움직임이 1초안에 모여진다면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반죽이 묽게 만들어졌다하시면 팬에 부침개를 부쳐줄때 식재료를 먼저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떠서 골고루 펴주시고 묽게된 반죽을 숟가락을 이용해 위에 골고루 뿌펴주시면 됩니다 

숟가락을 이용해 한입 크기로 떠서 부침개를 부쳐주시면됩니다 노릇하게 부쳐주면 방아잎전 완성입니다 부침개를 다양하게 만들어봤지만 한면이 익고 뒤집어 주고난뒤 뒤집개로 누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눌러주면 바삭한느낌이 나질않더라구요 취향에 따라 팬에 크기에 맞게 부침개를 크게 부쳐줘도 좋아요 한입크기로 부침개를 부쳐놓으면 방아잎전이 먹다 남았다면 지져분해지지 않고 원하는 양만 먹을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방아잎전 만들어봤어요 방아잎만 넣고 부침개를 만들어보니 씹히는 식감이 별로라 부추를 첨가했어요 두가지 식재료를 사용해 방아잎전을 만들어보니 깔끔하고 단백한 느낌이 들어요 취향에 따라 방아잎전에 방아잎을 많이 넣고 다른 식재료를 조금씩 첨가해서 드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청양고추와 색을내는 당근이나 양파를 넣어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방아잎향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 두가지 식재료가 제일 잘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방아잎은 향이 강하고 향신료에 속하는 식재료라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 할수 있어요 민물고기를 요리할때 잡내를 제가하기위해 탕에 넣어서 먹는 방아잎은 우리가 흔히 아는 미나리나 쑥갓처럼 쓰이는 향신료이며 향은 강하다라고 생각하시면될거 같아요 방아잎은 여름철 식욕을 부르는 음식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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