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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라면 만들어봤어요 나혼자산다 성훈 레시피로 짜파게티에 우유와 고추참치를 넣어서 만든 짜르보나라 라면입니다 상상도 못했던 짜파게티 조합인데요 보기에는 먹음직스런 레시피는 아니지만 우유가 들어가 그맛이 궁금하긴했어요 짜장라면의 조합은 여러가지 레시피가 많은데요 짜파구리가 제일 인기를 누리고 있는거 같아요 매콤하면서도 짜장맛과 조화가 잘어울리는 맛인거 같아요 요즘은 라면 조합으로 만든 레시피가 유행인지 여러가지 조합 레시피가 많이 나오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 많아 선불리 따라 요리하기에 도전정신이 필요한거 같아요 성훈 짜파게티는 우유와 고추참치가 들어간 레시피이지만 한번도 보지도 먹어보지도 못한 레시피같아요

재료

짜파게티 한봉지

우유 한컵

고추참치 85g 1개

짜장라면은 뒤면 조리법을 참조하여 조리했어요 조리법에는 면을 5분간 끓여주라고 되어 있지만 너무 많이 끓여주면 면이 퍼질거 같은 느낌이 들어 조리시간을 단축했어요 고추참치는 85g으로 한개만 준비했어요 성훈 짜르보나라 라면은 라면이 2개인 레시피이지만 1인분양으로 라면한개와 작은 고추참치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끓는물에 후레이크와 면을 넣고 3분간 익혀줬어요 물을 따라버린후 우유 한컵을 넣고 끓여주세요 우유가 살짝 끓어오르면 짜장 분말스프를 넣고 중불 약불 오가며 졸여주듯이 끓여줬어요 레시피는 다양했어요 우유반 물반으로 준비해서 처음부터 면을 넣고 끓여 조리하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면을 너무 익혀서 우유를 부어 끓여주면 면이 불어서 먹지 못하니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우유를 부어 졸여주니 알맞은 면발이 나옵니다 우유를 먼저 넣고 면을 익힐때는 면이 잘 안익는거 같아 저만의 레시피대로 준비했어요

우유가 줄어들면 고추참기를 넣고 유성스프를 넣어 한번 볶아주듯이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우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짜파게티 색깔이 선명하지는 않아요 입맛을 당기는 색깔이 아니더라구요 고추참치가 들어가 건더기 역할을 해주니 살짝 푸짐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나혼자산다 성훈님은 물을 조금 남겨두고 우유를 부어 국물라면 가까이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고추참기를 넣어 먹더라구요 그렇게 먹기에는 조금 아닌거 같아 졸여서 먹어봤어요

성훈 짜르보나라 라면 만들어봤어요 밋밋하다보니 오이를 썰어 고명으로 준비해봤어요 색깔을 우유가 들어가 짜장색깔보다 연한 느낌이 들어요 고추참치가 건더기 역할을 하다보니 살짝 푸짐한 느낌도 들고 풍미가 있어보이네요 한번도 조합해서 먹어보지 못한 짜르보나라 라면인데요 짜장라면은 그냥 끓여먹어도 맛있지만 요즘은 개성있게 조합해서 먹는 레시피가 많다보니 그냥 짜파게티를 먹기에는 요즘 밋밋한 느낌도 들어요 나혼자산다 성훈님 너무 맛있게 먹던 모습이 기억이나는데요 입맛을 당기는 모습은 아니였지만 맛이 궁금하기는 했어요

한입먹어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는 맛인데요 우유가 들어가 부드럽다라는 생각이 들고 짜장분말스프와 우유 조합이라 그런지 밋밋하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고추참치를 넣기 보다는 매운 고추참치를 넣어 매콤함을 더해주는것도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입은 무슨맛일까 살짝 싱겁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유양을 반으로 줄여서 넣어 조리하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분말 짜장을 조금더 첨가해 싱거운 맛을 달래주는것도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짠맛이 싫다하시는분들은 잘어울리는 레시피같아요 짜장맛을 우유가 줄여주니 짜파게티 맛을 생각하시고 드시면 안될거 같아요 고추참치가 들어가 심심하지 않게 먹을수 있는 짜장라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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