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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밥

추석음식종류 튀김 만드는법

구름 달빛 2020. 9. 2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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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음식에는 튀김이 빠질수 없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추석차례상에 꼭 올라가는 튀김종류는 생각만 해도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명절이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부담이 많이 되는 주부님들은 명절에 긴장할수 밖에 없는 음식하기가 제일 큰 스트레스로 남는데요 추석음식종류에는 튀김이나 부침개 전종류 나물종류 생선 갈비등 다양하게 준비해야할 음식들이 많지만 지역에따라 차례상은 달라지니 집집마다 차례상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추석에는 꼭 만들어 상에 올리거난 먹는 튀김류는 바삭함이 생명인데요 튀김옷을 잘입혀 바삭하게 튀겨내야지 튀김이 이쁘게 오래 유지가 되는거 같아요

고구마튀김은 고구마의 껍질을 제거한후 0.5cm정도 크기로 잘라주셔야합니다 두께가 너무 두꺼우면 익히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잘익지 않아 두께에 신경을 써야할거 같습니다 고구마는 썰어줄때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는것 또한 포인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쁘게 자른 고구마는 전분을 제거하기 위해 고구마가 잠길정도로 물을 붇고 전분을 먼저 제거해준다음 물기를 마른행주를 이용해 닦아주세요 물기가 잘 제거된 고구마는 밀가루를 골고루 입혀줍니다 웍에 기름을 넉넉히 넣고 불을 중불로 유지한 상태에서 튀김옷을 만들어주세요 반죽이 너무 묽지 않게 만들어주시고 튀겨주면 되는데요 튀김옷이 너무 두꺼우면 원재료 맛이 나질않으니 튀김옷을 적당하게 만들어주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노릇하게 튀겨주면 고구마 튀김이 완성됩니다

명태전은 자연해동을 해준뒤 완전히 녹히 소금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소금간이 된 명태는 채반을 이용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한번더 제거해줍니다 이때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주위가 필요하며 물기가 제거되지 않는 명태전을 부쳐낼때는 기름에 튀어 위험하니 물기제거를 잘해주셔야합니다 물기제거가 된 명태는 밀가루 옷을 골고루 입혀주고 흰자를 제외한 노른자만으로 명태전을 부쳐줍니다 치자물을 이용해 명태전을 만들어주면 명태의 비린내도 제거되고 은은한 치자향과 함께 노란 치자색으로 명태전의 색을 살릴수 있습니다 명태전을 만들기전에는 명태살에 붙어있는 잔가지를 제거해주시고 작업을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새우는 손질되어 있는 새우보다 머리가 붙어있는 새우가 튀김을 했을때 더 맛있어요 새우는 머리를 제거하고 새우껍질을 제거해줍니다 취향에 따라 꼬리부분을 손잡이로 남겨두시거나 전부 제거하고 튀겨줘도 좋습니다 새우등에 있는 내장을 제거해줘야 먹을때 모래 씹히는 느낌이 없고 부드러운 새우튀김맛을 볼수 있습니다

새우는 그냥 튀기면 일자모양의 새우튀김이 나오질 않으니 꼭 손질이 필요합니다 새우 안쪽에 칼집을 3번정도 가격으로 넣어주고 새우 등을 손가락을 이용해 꾹 눌러 새우 근육을 끈어주세요 새우 손질이 중요한데요 새우 칼집을 넣지 않고 그냥 튀겨주면 구부러진 그대로 튀김이 만들어지니 새우손질을 필수 입니다

칼집을 넣어 손질한 새우는 물기제거를 꼭 해주시고 밀가루를 입혀 튀김옷이 잘묻을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튀김옷은 너무 두껍게 하지 않는것이 식감에 좋습니다 노릇하게 튀겨주면 새우튀김이 완성됩니다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주고 시작을 해야합니다 오징어 껍질이 벗겨지지 않을때는 소금 한꼬집을 잡고 껍질을 제거해주면 훨씬 수월하고 제거가 잘됩니다 오징어 다리는 튀길때 제일 많이 기름이 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징어다리에있는 발판을 제거해주시고 껍질도 함께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오징어 다리는 차례상에 올리지 않는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라 오징어다리는 어김없이 부추전에 넣어 부침개로 만들어먹는것이 제일 좋을거 같아요

오징어를 자를때 주의해야 할점이 방향인데요 오징어를 잘못자르면 새우처럼 말려 일자로 튀김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징어 몸통을 끝부분은 지저분하니 잘라주시고 머리부분을 가깝게 잘라주세요 오징어 가운데 중심으로 반으로 잘라주시고 그다음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면 됩니다 이렇게 잘라준 오징어는 튀김을 해도 말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오징어 안쪽에 칼집을 넣어주면 오징어가 말리지 않고 이쁘게 튀겨 질수 있어요 오징어 칼집을 넣을때는 오징어두께의 반정도 칼집이 들어간다라는 느낌으로 칼집을 넣어주셔야 됩니다 오징어튀김을 할때 수축해서 작아지니 오징어 두께를 썰때는 1.5~2cm정도 크기가 적당하지만 취향에따라 크기를 정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남은 짜투리는 부침개로 활용하시면 재료를 버리는 일이 줄어듭니

오징어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난뒤 밀가루를 골고루 입혀주시고 튀김옷을 만들어 튀겨주시면 됩니다 오징어 튀김을 할때는 작은 오징어보다 큰오징어를 골라 튀김을 만들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오징어는 튀겨내고나면 작아지니 꼭 큰사이즈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명태전 오징어튀김을 만들어봤는데요 대표적인 추석음식종류에 빠질수 없는 튀김류입니다 튀김을할때는 기름에 주의가 필요하며 고구마를 먼저 튀겨주고 비린내가 나는 새우튀김 오징어튀김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명절음식에는 동그랑땡도 함께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남은 음식을 동그랑땡에 다져넣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명태전은 살이 부서지지 않게 부쳐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새우튀김과 오징어는 말리지 않게 미리 손질이 중요합니다 고구마튀김은 두께가 너무 두껍지 않게 하는것이 식감에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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