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차례를 지내고나면 먹다 남은 음식이 정말 많은데요 과일이며 생선 전이나 튀김음식같이 기름진음식을 먹고다 남은 음식이 걱정되는 주부님들 명절음식하느라 지칠때로 지쳐있을때는 정말 간단하게 해결하는 식사를 선호하는데요 요리를 해도 끝이 없이 돌아서면 끼니를 준비해야하니 몸이 상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명절음식은 냉장고에 쌓어있으면 상해서 버리기 쉬운데요 명절음식에 제일 많이 남는 음식이 튀김이나 전요리 같아요 많이 먹지못한 기름진음식은 여러번 먹기에는 질려버리는 음식이라 꼭 활용법이 필요한거 같아요 명절전찌개는 차례를 지내고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코스처럼 느껴지는데요 몸이 힘들때는 간단간단한 레시피가 좋은거 같아요 김치를 활용해서 남은 전요리 준비해봤어요

재료

썰어둔 김치 한컵

대파 반대

남은 전 한접시

육수 550ml정도

다진마늘 반큰술

액젓 1큰술

먹다 남은 전은 다양하게 많은데요 고구마튀김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동그랑땡 산적 두부전 명태전등 다양한 명절전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는것이 좋아요 대파는 채썰어주시고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를 추가해서 드시면 될거 같아요 명절전찌개를 만들때에 남아 있는 모둠전을 미리 잘라서 먹기좋은 크기로 만들어주시고 조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먹기에도 편한거 같아요 김치전찌개가 생각보다 시원한 맛을 낼수 있어 전찌개에는 김치를 활용하는편인데요 아직 남아있는 김장김치를 고추장과 함께 전찌개 만들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육수를 넣고 썰어둔 김치를 넣어주세요 김치를 볶지 않고 바로 육수를 넣고 김치를 넣는 이유는 모둠전이 들어가기 때문에 튀김과 전에 는 기름이 묻어있어 따로 김치를 볶지 않고 끓여줘도 맛이 나더라구요 김치전찌개를 만들때 콩나물 한줌을 이용해서 만들어도 시원한 전찌개 레시피가 될수 있는데요 전찌개를 만들때 다양하게 남아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김치가 어느정도 익어가면 다진마늘과 액젓을 넣고 간을 미리 심심하게 해주세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둔 전을 모양잡아 전을 넣어주시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끓여주면 튀김옷이 벛겨지고 육수가 부족하니 튀김옷이 살짝 풀어지는 정도로 끓여주면 될거 같아요 모둠전은 재료마다 간이 되어 있고 튀김가루에도 간간하게 간이되어있어 처음부터 간을 너무 세게 하지 않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남은 명절음식 활용해서 모둠전찌개 만들어봤는데요 정말 간단하죠 더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고추가루나 청양고추를 넣어서 만들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전찌개를 만들때는 국물이 약간 있게 만드는것이 좋더라구요 튀김옷에 수분을 흡수하면 금방 국물이 졸아드니 육수를 넉넉하게 준비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만든 음식은 잡탕찌개 느낌이 나는 음식인데요 명절음식에 남은 잡채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육수를 넉넉하게 만들어 조리해주면 당면건져 먹는 재미도 솔솔하더라구요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공지사항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