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콩자반 한국인 대표 밑반찬

콩자반은 대표적인 밑반찬으로 냉장고에 장기간 두고 먹어도 맛에 변화가 없는 콩자반입니다. 짭조름한 맛이 입맛 없을때나 아이들 반찬으로 잘어울리는 밑반찬 같아요 김수미 콩자반은 간단하면서도 만들기 쉬워 레시피를 활용하고 있어요 콩자반은 조리기만하면 완성되는 밑반찬이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재료

검은콩 한컵

간장 50ml

설탕 2큰술

꿀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검은콩는 4시간 정도 불려 줘야합니다. 불리지 않은 검은콩을 사용할때는 조리시간이 길어지니 불리는 과정이 꼭 필요한거 같아요 불린 검은 콩은 깨끗하게 씻어주고 냄비에 검은 콩을 넣고 콩이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채운 다음 간장 50ml를 넣어주세요 간장은 취향에 따라 비율을 달리하셔도 될거 같아요 냄비를 선택할때 주의할점은 깊이가 깊은 냄비에 조리하셔야합니다. 뚜껑을 닫고 센불에 30분에서 40분정도 조리해주세요 

이때 뚜껑을 열지말고 조리해야하는데요 냄비 선택이 중요한거 같아요 끓어 오름이 심한 콩조림이라 꼭 깊이가 있는 냄비를 선택하시거나 아님 중간중간 뚜껑을 열고 닫고 반복해야합니다. 센불에 졸인 콩은 익었다 싶음 설탕을 넣어주세요 콩자반이 딱딱해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미리 설탕과 간장을 넣고 조려서 그렇다고하네요

7분정도 약불에서 졸인후에 꿀을 넣고 통깨와 참기름을 넣고 가스불을 꺼주세요 뚜껑을 닫고 10분간 뜸을 들이면 완성입니다. 조리시간은 콩 익는 상태에 따라 가스불 화력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수 있어요 포인트는 콩과 간장을 넣고 졸인후 콩이 익었는지 확인한 다음 설탕을 넣어주시는것인 중요한거 같아요 

콩자반은 국민 밑반찬이라 불릴 정도로 친근감이 있는 반찬입니다. 콩자반은 계절없이 먹을수 있는 마른 밑반찬이라 언제든지 만들어 먹을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도시락 반찬에도 잘어울리는 콩자반은 짭조름한 맛이 밥에 비벼 먹어도 손색이 없는 반찬입니다. 콩자반을 만들때 실패하는 이유가 간장의 비율과 콩이 덜익어 딱딱한 느낌이라던지 설탕을 먼저 넣고 조려 딱딱한 콩자반이 만들어졌을때 입니다. 콩자반은 조리는 과정이 길다보니 조금 힘든점이 있기는 한데요 서리태 콩자반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따라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콩자반 만들기 밑반찬으로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