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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정보

깐토란 보관법 제대로 알아보자

구름 달빛 2020. 11. 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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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은 9월에서 10월에 제철인 식재료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장운동에 도움을 주는 토란입니다. 토란은 수분함량이 많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적합합니다. 토란은 조림이나 국 탕으로 즐길수 있는 음식으로 명절에 소고기를 넣고 국으로 먹는 지역도 있습니다 제철에 나오는 햇토란을 보관해두었다가 들깨토란탕이나 조림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깐토란을 보관만 잘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수가 있습니다

토란을 고를때는 둥글한 타원형 모양이 좋으며 겉면에 상처가 없는것을 골라야 하고 껍질을 벗기면 색이 선명한 흰색이여야 신선한 토란입니다. 껍질표면에 너무 탁색이 아닌 토란을 골라줘야 신선한 토란을 먹을수 있습니다. 토란은 지역에 따라 명절음식으로 먹기도 하는데요 토란은 식이 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음식에도 좋은 식재료 입니다. 깐토란을 보관할때와 단기간 토란 보관법은 달라요 단기간 토란을 껍질채 보관할때는 토란알을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감싸주고 분무기로 수분을 준다음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손질하지 않는 토란은 맨손을 만지면 가려움 증상이 나타날수 있어요. 토란은 껍질에는 수산칼슘이 많아 맨손으로 만졌을때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이 나타날수 있어 꼭 장갑을 착용하고 토란을 씻거나 조리해야하는데요 쌀뜨물이나 소금물에 씻거나 담가 놓았다가 조리해 가려운 증상이 사라집니다. 또하나 방법은 맨손에 소금이나 베이킹 소다를 묻히고 손질하면 가렵지 않지만 개인마다 다르니 주의가 필요할거 같아요

토란 손질법으로 두가지로 나누어 할수 있는데요 토란을 껍질채 쌀뜨물이나 소금물에 담가 독성을 없애준뒤 쌀뜨물이나 소금에 삶아줍니다. 토란 삶는법으로는 깐토란을 삶거나 껍질있는 토란을 삶을때는 너무 오랫동안 삶지 말아야하며 5분정도 끓는물에 삶아주는것이 좋습니다. 토란을 너무 푹삶아주면 물러져 먹을때 식감이 좋지 않아요

한번 삶아낸 토란은 껍질을 벗겨주시면 됩니다. 삶은 토란은 맨손으로 만졌을때 가려운 증상이 없어집니다. 껍질을 벗긴 토란은 갈락탄 성분때문에 미끌거리는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신선한 토란은 껍질을 벗겼을때 색이 선명한 흰색을 띠는 토란이 맛의 변화가 없고 신선한 토란입니다.

토란 보관법을 살펴보면 깐토란 보관할때는 알맞은 크기로 썰어 주시고 랩이나 일회용 비닐을 깔고 토란이 서로 겹치지 않게 놓아주세요

토란을 층층으로 담아 냉동실에 두고 먹으면 맛의 변화가 없고 신선한 토란을 먹을수 있습니다. 토란 냉동보관법이 토란을 오랫동안 두고 먹는 방법중에 제일 선호하는데요 깐토란을 알토란 그대로 보관하시거나 토란을 썰어줄때 모양을 취향에 따라 썰어서 보관해주시고 밀폐용기나 지퍼팩에 담아 보관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토란 보관법으로 또다른 방법은 알토란을 먼저 삶거나 소금물에 담궈 독성을 제거하지 않고 알토란을 장갑을 착용해서 토란껍질을 먼저 제거해줍니다. 토란 껍질을 제거할때는 감자필러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껍질을 제거한 토란을 삶아 줄껀데요 쌀뜨물에 소금을 넣고 토란을 5분정도 삶아주시면 됩니다. 쌀뜨물이 없을때는 밀가루물을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토란 삶는 방법으로는 두가지중 한가지로 선택해 하시면 될거 같아요 쌀뜨물이나 밀가루물에 삶아줄때 끓어 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중간중간 찬물을 부어가면 5분정도 삶아주세요 삶아준 알토란은 찬물에 뜨거운 김을 날려주시고 알맞은 크기로 썰어 냉동보관하시면 됩니다. 토란이 알맞게 삶아진걸 확인할때는 반으로 잘라 0.2cm정도 익은 부분과 안익은 부분의 경계선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알토란을 단기간 보관할때는 데친 토란을 냉장고에 1주일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하니 금방 먹을 토란은 손질해서 냉장보관해두고 드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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