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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한국인 음식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라 음식에 쓰임새가 많은 식재료입니다. 무는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다이어트 음식이나 숙취해소에 좋은 무를 보관할때는 올바르게 알고 보관해야 무가 바람이 들지 않고 보관이 가능합니다. 겨울무는 동치미로 사용하거나 김장용으로 쓰이는 무로써 무를 신선한 무를 수확했을때 바람이 들지 않게 알맞은 방법으로 보관해야 오랫동안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를 고를때는 속을 알수 없어 신선한 무인지 잘라보지 않는 이상 정확히 구별하기 쉽지가 않아요 무를 고를때는 바람이 들지 않는 무가 신선한 무인데 두들겨 봤을때 통통소리가 나고 가벼운것은 바람이든 무로 의심해봐야할거 같아요 무고르는법을 살펴보면 겉표면에 흠집이 없고 매끈한것을 골라 잔뿌리가 적당한것이 좋으며 들었을때 무직한 느낌이 드는 무가 신선합니다. 무는 크기가 너무 큰것보다는 중간정도 크기의 무가 단맛이 많이 난다고 해요 무청이 있는 부분의 녹색부분은 광합성으로 인해 생긴 색깔이라 단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무 모양이 휘어지것은 무가 자라면서 토양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무는 경계선이 뚜렷한 3등분으로 나눠져 있는 무가 단맛이 강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무라고 합니다.

무쓰임새는 나누어져 있는데요 매운맛이 있는 뿌리부분은 볶음이나 육수로 쓰이며 가운데 무는 단맛과 매운맛이 강해 조림이나 찜 사용하는데요 무청이 달려있는 윗부분은 단맛이 강해 생채로 쓰입니다. 무는 계절에 따라 쓰임새도 다른데요 봄에 나는 무는 단단해 깍두기로 사용하고 여름에 나는 무는 조직이 연해 물러 쓴맛이 강합니다. 조림용으로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가을에 나는 무는 가장 맛이 좋아 시원하고 단맛이 강한 무이며 한겨울 무는 동치미 용으로 사용한다고 해요 

무는 바람이 들지 않아야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는데요 무를 보관할때는 얼지않게 보관해야하며 무청을 잘라내고 신문지에 감싸 바람이 통하지 않게 밀봉해서 보관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할때는 2주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무는 신문지에 감싸 일회용 비닐팩에 한번더 감싼뒤 일정안 온도가 유지되는 곳에 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무는 4도에서 5도정도 저온보관하는것이 좋은데요 옛날에는 땅에 묻어 보관하거나 서늘한곳에 보관하면 무의 신선도가 유지되어 오랫동안 두고 먹을수 있지만 요즘은 날씨 변화가 민감해 서늘한 곳에 무를 보관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따뜻한 날과 추운날이 반복되다보면 무는 바람이 들고 금방 썩어버리는데요 많은 양의 무를 오랫동안 두고보관할때는 저온창고같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지 않는 이상 사실 서늘한 곳에 오랫동안 보관하는것은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단면을 잘라 봤을때 검은 줄이나 점이 있다면 매운맛이 강하고 맛이 없는 무라고 합니다. 무를 잘라봤을때 스펀지처럼 하얀색이 띠는 색깔은 바람이 든 무라고 해요 무를 보관할때는 쓰임새별로 나누어 랩에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감싸준뒤 한번더 비닐팩에 감사 지퍼팩으로 밀봉 시켜 보관하게되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한데요 무는 일정온도가 느껴지는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김치냉장고에 보관시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지만 적은양의 무는 가능하니만 밭에서 수확한 많은 양의 무는 보관이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무를 보관할때는 쓰임새에 맞게 썰어서 냉동보관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얼린무는 조림이나 국물용으로 쓰이는데요 겨울무를 보관할때는 일정온도가 유지되는 곳에 보관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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