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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는 겨울에 감기예방으로 많이 찾는 차 종류인데요 생강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향신료로 많이 쓰이는 식재료입니다. 음식에 잡내를 제거할때도 사용하지만 이렇게 건강을 위해서 차로 만들어먹기도 한데요 생강은 8월에서 11월 사이가 제철입니다. 제철에 나는 생강은 향도 강하고 신선해서 차로 만들거나 말려서 보관해두고 1년 내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꿀생강청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어 권해 드리고 싶은데요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는 꿀생강청은 만들기 알아보기로 해요

꿀생강청을 만들때는 생강과 꿀을 1:1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생강 500g을 준비했으니 꿀도 500g을 준비해 만들어 볼께요 생강은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이라 향이 강해서 꿀여 절여 생강청을 만들면 알싸한 맛이 조금 덜한데요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꿀생강청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를 돕는데 효과가 있어요 고혈압이나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생강은 대추와 함께 대추생강차를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생강을 고를때는 껍질이 얇은 것이 좋으며 색이 선명하고 탁하지 않아야 제철인 생강입니다. 토종 생강은 마디마디가 작으면 크지 않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인데요 생강을 고를때 끝이 물러 썩지 않는것을 골라 사용해주셔야합니다.

생강은 국산 생강을 골라 생강청을 만드는것이 좋은데요 요즘은 토종생강을 찾기 힘들 정도로 크기가 크고 향이 옛날 생강처럼 강하지 않더라구요 꿀생강청을 만들때는 생강을 마디마디 쪼개어 주고 깨끗하게 씻어줘야 합니다. 생강을 씻는방법은 다양합니다. 생강을 물에 30분정도 담가 좋았다가 씻는방법과 양파망에 넣어 문질러 씻어주거나 쿠킹호일을 뭉쳐서 긁어 껍질을 제거하는 방법과 숟가락을 이용해 세척해주는방법이 있는데요 생강 세척법은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제거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생강청을 자주 만들어 먹을때 생강껍질을 쉽게 벗기는 제일 좋은 방법은 마디마디를 조각내어주고 양파망에 넣어 바락바락 문질러 주는것이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생강은 껍질 없이 불순물 없이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끝부분이 썩지 않아야하며 만졌을때 단단해야합니다. 생강 보관법으로는 단기간 먹을 생강은 손질해서 비닐팩에 담아 냉장보관하시고 오래두고 먹을 생강은 말려서 보관하거나 껍질을 벗기고 용도에 맞게 썰어서 냉동보관해야 오래두고 먹을수 있습니다. 냉동보관할때는 수분을 날려주고 보관해야합니다.

꿀생강청을 만들때 채썰기가 제일 좋은 모양인데요 편으로 썰어주면 생강차를 우려낼때 잘우러 나질 않는거 같아 채썰기를 많이 이용하는편입니다. 생강을 채썰기해서 키친타올을 깔고 수분을 한번 날려주세요 

꿀생강청을 담을 유리병을 뚜껑과 함께 뜨거운 물에 소독해준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유리병에 썰어둔 생강채를 넣고 꿀을 넣어주세요 

꿀이 들어가 자리를 잡을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꿀이 생강채에 사이사이 자리 잡을때까지 천천히 넣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이렇게 만든 꿀생강청은 실온에 하루 정도 두고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1주일 뒤에는 생강의 매운맛이 날아가면 생강차로 드시면 좋습니다. 꿀생강청 1큰술에 물 180cc 넣어 드시면 적당할거 같은데요 차로 먹고 나면 생강은 버리지 마시고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 냉동실에 보관해 두셨다가 생선조림할때나 육류를 절일때 재활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생강은 감기예방으로 좋은 차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생강차는 겨울철 꼭 필요한 건강차입니다. 생강차 만들기는 어렵지 않지만 생강 손질할때 조금 힘이 들어요 생강은 꼭 제철 생강을 구입해서 생강차를 만드는것이 좋으면 설탕보다는 꿀을 이용해 꿀생강차를 만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생강청 만드는법 쉽게 만들어 겨울철 간강 챙겨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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