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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제철은 10월~12월에 맛볼수 있는 홍합은 추운 겨울철 따뜻한 국물을 맛볼수 있는 조개류인데요 뽀얀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햇 자주 찾는 국물요리이지요 홍합은 홍합탕말고도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데요 가격도 저렴해서 요리할때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겨울철에만 즐길수 있는 홍합탕은 깔끔한 국물만들기가 중요한데요 홍합 손질을 잘못하게되면 국물이 지저분해지고 시원한 맛을 느낄수가 없더라구요 홍합은 냉장보관이 길지 않아 구입하면 손질해서 바로 요리해서 먹는것이 좋은데요 많은양의 홍합은 보관이 어려울때 살만 발라내어 삶아 말린것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홍합탕은 간단하면서도 쉬운 국물요리인데요 깔끔한 국물맛 내는 비법 알려드릴께요

재료

홍합 한팩

대파 반대

청양고추 1개

통마늘 10개

소금 약간

맛술 1큰술

홍합은 홍합탕을 끓이기전에 손질을 먼저 해줘야하는데요 홍합을 하나하나 손질하기는 보통 쉬운일이 아닌거 같아요 홍합껍데기에 붙어있는 불순물과 수염을 제거해줘야합니다. 홍합탕을 끓일때는 깨진 홍합은 따로 분리해 버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깨진 껍질홍합은 익으면서 살에 껍질 붙어 먹을때 위험할수 있고 홍합탕을 끓여놓으면 깨진 껍질로 일해 국물이 지저분해질수 있어요 홍합은 껍질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줘야하는데요 솔이나 수세미가 없다면 홍합 껍질끝부분을 이용해서 제거해주셔도 되고 가위날로 이용해 제거해주셔도 됩니다 표면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는것이 팁이라고 할수 있어요

깨끗하게 손질한 홍합이 껍질이 매끈한 느낌이 들정도로 씻어줘야합니다 하나하나 씻어주는것이 제일 힘든 작업인거 같아요 통마늘은 편으로 썰어주시고 청양고추는 취향에 따라 다지거나 송송 썰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청양고추는 되도록 씨를 제거하고 썰어서 넣어주시면 국물이 더 깔끔하고 시원한더라구요 대파가 없다면 쪽파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냄비에 씻은 홍합을 넣고 홍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주고 편마늘과 청양고추 썰어둔 대파 반만 넣어주세요 여기서 소금은 두꼬집 정도만 넣어주세요 홍합탕은 잘못 만들게 되면 잡내와 비린내가 심하게 나는것이 홍합탕입니다. 끓이는 시간은 간단하지만 홍합 손질이 중요하니 귀찮더라도 하나하나 손질해서 홍합탕 만들어보세요

맛술 1큰술을 넣고 뚜껑을 닫아 홍합탕을 끓여주시면되는데요 홍합탕을 끓일때는 불옆을 떠나지 마시고 지키고 있어야하는거 아시죠 홍합탕은 금방 끓어 넘치니 홍합탕이 끓으면 불을 줄여주시고 뚜껑과 가까이 있는 홍합까지 익을수 있게 아래위로 뒤적거려주세요 홍합탕을 만들때 거품이 많이 생기니 거품제거하면서 홍합탕을 끓여주시는데요 홍합은 익으면서 입을 벌리기 때문에 홍합탕을 끓일때는 냄비사이즈가 내용물보다 조금 큰사이즈를 택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대신해주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물의 양고 소금의 양을 조절하시면되는데요 처음부터 소금양을 많이 넣지 마시고 마지막 간을 볼때 추가하시면 됩니다. 남은 대파를 넣어주시면 홍합탕이 완성됩니다.

홍합탕 끓이는법 생각보다 쉬운레시피입니다. 홍합 씻는법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홍합탕 만드는법 레시피로는 홍합손질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어요 깔끔하게 손질한 홍합이 국물맛을 좌우하는거 같아요 홍합을 끓일때 거품제거는 꼭해주셔야 국물이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만들수 있어요 홍합탕은 겨울철 따뜻한 국물 요리로 좋은데요 통통한 홍합살을 건져내어 초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는 요리입니다. 먹다 남은 홍합탕은 버리지마시고 짬뽕을 만들때나 수제비를 만들때 활용해보세요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홍합탕요리는 술안주로 자주 등장하는 음식인데요 포장마차에서 먹던 그맛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레시피 따라해보세요 지금 제철인 홍합탕을 먹어야할거 같아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홍합탕 드시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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