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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은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음식인데요 재래시장에서나 길거리에서 파는 어묵꼬치는 추운겨울 간식거리로 좋은 먹거리라고 할수 있지요 따뜻한 국물 한입이 온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어묵국은 자주 찾게되는거 같아요 어묵은 가격도 저렴해 어묵국뿐만아니라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한데요 김밥이나 어묵볶음 볶음밥에도 맛있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식재료가 어묵인데요 경상남도에서는 오뎅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오뎅은 부산에서 유명할 정도로 어묵하면 부산오뎅이 생각나죠 어묵국은 만들기가 간단하고 쉬워서 요리 초보님들도 쉽게 할수 있는 음식인데요 어묵국은 부담이 없어 아침식사로 좋을거 같아요 어묵꼬치를 만들어 술안주로 활용해도 매력 만점일거 같은데요 어묵국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재료

사각 어묵 2장

무 1cm크기 1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1개

육수 600ml

다진마늘 1/3큰술

국간장 1큰술

후추 약간

사각 어묵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어묵 모양은 다양하지만 사각어묵이 활용도가 높아 선호하는 편인데요 어묵탕이 사용하는 어묵을 이용해 어묵국을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무는 0.5cm이하로 썰어서 납작하게 썰어주시고 어묵모양과 비슷하게 썰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대파는 송송 썰어주시고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썰어주시면 국물이 깔끔하고 좋아요

육수를 넣고 썰어둔 무를 먼저 익혀주세요 무가 투명해지고 익었다 싶으면 다진마늘 1/3큰술을 넣고 국간장으로 먼저 간을 해주세요 어묵은 금방 불어서 간을할때 조금 힘든점이 있을거 같은데요 어묵에도 간이 되어있으니 국간장을 조금 싱겁다라는 느낌으로 넣어주세요

한소큼 끓여주시고 썰어둔 어묵을 넣고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어 한번더 끓여주세요 어묵이 부풀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주시고 후추 약간을 넣어 개운한 맛을 더해주시면 됩니다. 간이 싱겁다 하시면 소금으로 대신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어묵은 금방 부풀어오르고 퍼지는것이 특징이라 어묵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사각어묵이나 오묵꼬치 어묵은 오래 끓이면 퍼석한 느낌에 식감이 좋지 않으니 금방 먹을 어묵국으로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오뎅탕 끓이는법 알아봤는데요 어묵국 끓이는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는 레시피 입니다. 어묵요리는 다양하지만 오뎅탕요리가 간단하고 좋은거 같아요 추운겨울에 따뜻한 국물만 있으면 밥한공기는 문제없는거 같아요 어묵탕 끓이는법은 다양하지만 청양고추가 들어가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더해주니 더 맛있는거 같아요 사각어묵은 빨리 퍼지고 오래 보관이 안되니 어묵탕에 쓰이는 어묵을 사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어묵국은 술안주로 좋은 레시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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