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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자반은 추억의 반찬으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릴 적에 콩자반 자주 등장하는 반찬 중에 하나인 거 같아요 콩자반은 만들어 놓으면 오랫동안 두고 먹어도 손색이 없어 마른반찬으로 유명한 거 같아요 옛날에 자주 먹는 콩자반은 싫어하는 반찬 중에 하나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먹고싶어지는 밑반찬 같아요 김수미 콩자반 레시피는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이라 따라 하기도 쉽더라고요

재료

불린 콩 3컵

불린 콩물 2컵

간장 4큰술

꿀 3큰술

맛술 2큰술

매실청 2큰술

설탕 1큰술

통깨

-콩불리기

콩은 4시간 정도 불려주면 조리하기도 쉬워요 불린 콩물은 버리지 말고 활용해보세요 콩자반 잘 만들어놓으면 든든한 밑반찬이 됩니다.

-냄비에 불린 콩 넣어주기

불린 콩을 넣고 불린 콩물 2컵을 넣어주세요 콩물을 이용하는 레시피는 저도 처음인데요 사실 생각해보면 불린 콩물을 버릴 이유가 없는 거 같아요 일단 콩을 먼저 깨끗하게 씻어주고 콩을 불리면 물을 사용해도 될 거 같아요

-콩 삶기

뚜껑 열고 10분 정도 삶아주세요 콩을 삶아줄 때는 끓어 넘치는데요 그럴 때마다 불을 조절해주시거나 깊이가 있는 냄비를 사용해 넘치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좋아요

-양념하기

간장 설탕 매실청 맛술을 넣고 콩에 양념을 먼저 해주세요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졸여주시면 됩니다. 달달하게 먹고 싶으면 설탕을 더 추가해도 좋아요 저는 너무 단 걸 싫어해서 이맛이 적당하더라고요

-마무리하기

마지막에 꿀을 넣고 졸여준다음 깨소금 넣고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콩자반 조리 시 특징이 간이 딱 맞아야 하는데요 김수미 레시피는 저한테 알맞은 간이라 좋더라고요

-콩자반 완성

김수미 콩자반 만들어봤어요 만들어놓으면 든든한 밑반찬인데요 마른 밑반찬으로 주로 찾게 되는 것이 콩자반과 일미 볶음 같아요 여름에는 냉장고에 있는 반찬도 금방 쉬어 버리니 자주 음식 하기도 힘들 때에 콩자반 만들어보세요 정말 든든하더라고요 콩자반 만들기 어려운 레시피이지만 생각보다 쉬운 레시피이기도 한데요 간장과 설탕 양념 물의 비율이 적당해야 맛있는데요 잘못하고 싱겁고 어떤 날은 짜고 그럴 때가 많더라고요 콩자반 레시피는 저도 참고하고 조리하는 편인데요 오히려 그게 맛이 일정하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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