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꼭 먹어야하는 엄나무순장아찌

엄나무순은 두릅 종류인데요 개두릅이라고 불리는 엄나무순은 봄이 오면 꼭 요리해야 할 레시피 같아요 봄이 지나면 1년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데요 두릅장아찌는 지금 담아놓아야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장아찌 종류는 다양하고 많은데요 입맛 살리는 엄나무순 장아찌는 밥도둑이 따로 없는 거 같아요 4월 제철음식으로 잘 어울리는 엄나무순 장아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엄나무순 한 줌

간장 한 컵

설탕 한 컵

물 한 컵

식초 한 컵

엄나무순은 감싸고 있는 껍질을 제거하고 손질해주세요 이대로 장아찌를 담아도 좋지만 먹기 번거로우니 손질하고 장아찌 담아주는 것이 좋아요 봄이면 꼭 먹어야 하는 엄나무순 장아찌는 지금 맛보지 않으면 1년을 기다려야 해요

손질한 엄나무순은 물에 여러 번 헹궈주세요 식초 한 방울로 소독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장아찌를 담기 전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장아찌용으로 너무 작은 사이즈이지만 너무 큰 것은 먹기도 불편해서 항상 여리고 작은 사이즈를 골라 담아주고 하는데요 취향에 따라 크기를 선택하면 좋을 거 같아요

물기를 제거한 엄나무순 유리통이나 반찬통에 미리 담아주세요 통은 취향에 따라 유리로 된 통이나 스텐으로 된 반찬통을 선택하면 좋을 거 같아요

간장 한 컵과 설탕 한 컵 물 한컵 식초 한 컵을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설탕 대신에 매실액을 넣어줘도 좋을 거 같아요 

양념장을 저어가며 끓여주시고 팔팔 끓으면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끓이지 않고 담근 장아찌는 깊은 맛이 나질 않아 끓여서 장아찌 담아 먹는데요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간장을 끓여서 장아찌 담아 먹기 귀찮을 때가 가끔 있는데요 이렇게 끓여서 만든 장아찌가 더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간장은 뜨거운 그대로 바로 부어주세요 골고루 부어 주셔야 색이 이쁘게 나와요 엄나무순이 잠길 수 있게 나무젓가락으로 눌러 간장에 잠길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처음 간장은 뜨거운 그대로 부어주시고 두 번째 세 번째는 식혀서 간장을 부어주세요 세 번 정도 간장을 달여주면 맛있는 엄나무순 장아찌가 만들어집니다

엄나무순 장아찌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1년을 두고 먹을 수 있는 장아찌는 양념 비율도 중요한 거 같아요 엄나무순 장아찌는 입맛 없을 때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요 보쌈이나 삼겹살 쇠고기에도 잘 어울리는 요리 같아요 개두릅 장아찌는 깔끔한 맛이 그냥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장아찌는 제철에 담아 놓고 1년 내내 먹는 것이 장아찌 종류인 거 같아요 두릅장아찌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조리하면 됩니다. 특별히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봄나물 요리로는 장아찌를 많이 담아 먹는 거 같아요 4월 제철음식으로 엄나무순 장아찌 만들어 입맛 살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