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향기 가득한 물미역 데치기

물미역은 겨울 철이 되면 제철요리로 자주 찾게 되는 레시피인데요 물미역은 부드러워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더라고요 칼로리도 낮아 손쉽게 젓가락이 가니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물미역은 초장에 찍어 가볍게 먹어도 좋지만 물미역 초무침으로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더라고요 물미역국으로 드셔 보셨나요 바다향기 가득해 부드러운 미역이 입맛 살리는데 좋더라고요

물미역은 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데요 물미역을 고를 때는 윤기가 나는 것이 좋고 미역 줄기 부분이 단단한 것이 좋아요 미역 향이 많이 나는 게 신선하지만 눈으로 구분하기 힘들 때가 많더라고요 물미역은 3천 원만 주고 사도 많아요

물미역은 불순물이 많아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준비해주세요 미역 뿌리부분쪽을 잡고 여러번 씻어주세요 끝부분은 가위나 칼로 잘라주세요

소금 반 큰 술을 넣고 물이 끓으면 데치기에 들어갈 거예요 너무나 간단하지만 레시피 참고해보세요 넣을 때는 줄기 먼저 넣고 익혀주고 잎 부분 쪽을 넣어 익혀주세요 갈색인 물미역은 뜨거운 물이 만나면 이렇게 색깔이 변해요 너무 오랫동안 데치면 물러지고 맛이 없어요 미역줄기가 크면 클수록 데치는 시간을 조금 늘려주세요

찬물에 여러 번 씻어주세요 신선한 물미역은 씻을때 탱글한 느낌이 달라요 여러번 씻어 물기를 꼭 짜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6cm 정도면 적당히 좋더라고요 이렇게 잘라놓은 물미역은 초장에 찍어 먹으면 신선하고 맛있어요

초장은 시판 초장을 사용해도 좋고 고추장에 식초 설탕 비율을 동일하게 넣어 초장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물미역은 칼로리가 낮아 초장에 살짝 찍어 드셔 보세요 술안주로도 간편하게 먹을수있어 매력입니다 먹다남은 물미역은 무침으로 양념해서 드셔보세요 버릴 것이 없는 물미역 데치기는 간단하고 쉽지만 저장성이 오래가지 못해 금방 드셔야 해요 꼬들꼬들 줄기 부분은 씹을수록 맛이 좋은데요 겨울철 별미로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