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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이 치킨이랑 잘 어울린다고 지인이 추천해 줘서 먹게 되었는데요 멕시키나 고매치킨은 맵싹한 맛이 매력 있더라고요 치킨은 몇 조각 먹고 나면 느끼한 맛이 질리더라고요 한마다리 다 먹기에는 속이 부담스러워 몇 조각 먹고는 치밥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치킨인데요 신메뉴가 나온 지 조금 지난 고매치킨 맛보기로 했어요

멕시카나 전속모델인 이재훈은 보기만 해도 눈길이 자꾸 가네요 치킨 한 마리가 박스 안에 들어있어 뚜껑을 개봉하기 전에는 설레는 마음은 다들 있을까요 할인해서 반값에 구입해서 더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치킨값이 요즘 너무 많이 올라 할인을 하지 않고 사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네요

고매치킨 먹을 때는 사이드 메뉴로 즐겨도 좋은데요 다양한 메뉴가 출시되니 치킨을 먹을 때는 꼭 사이드메뉴를 활용해 보세요 깐풍치킨을 좋아한다면 고매치킨 한 번쯤 먹어봐도 좋을 거 같아요

고매치킨가격은 20000원이지만 토핑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소떡소떡과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을 즐길 수 있어요 토핑추가를 모르고 그냥 주문해서 고메치킨만 달라왔네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먹어 보고 맛있으면 다음에 꼭 토핑을 추가해서 먹어봐야겠어요

맥시키나 신메뉴를 보니 뿌리새우치킨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요즘 치킨은 너무 다양하고 맛있게 메뉴가 잘 나오니 자꾸 신메뉴만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옛날치킨이 아니라 요즘 치킨은 고급스러운 느낌도 함께 하는 거 같아요

4가지 고추가 들어있는 청양고추 청피망 홍고추 홍피망인데요 고추가 40% 정도 들어있다고 해요 매콤한 간장치킨은 멕시카나 치킨에서만 맛볼 수 있어요 뚜껑을 열면 비주얼이 장난 아닌데요 매콤함이 코끝을 자극하지는 않아요 고추와 함께 고추씨가 많이 들어있어 고추를 싫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별로겠다 생각도 드네요 고메치킨을 보자마자 이건 치밥해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큼직한 치킨크기가 마음에 들어요 큼직하게 조각이 한 개 딱 집어서 먹기 좋은데요 엄청 매운맛은 아닐 거라 생각이 들어요 코끝이 찌릿하지는 않네요 간장소스로 만들어져 있지만 아이들 먹기에는 조금 조심스러운 치킨이네요 치킨에도 고추씨가 잔뜩 묻어있어 아이 들이게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일단은 남은건 무조건 치밥으로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강하네요 간장베이스로 만든 거라 맵지 않다고 느꼈는데요 얼얼한 맛이 살짝 올라오면서 매력 있네요 자꾸 먹고싶어지는 치킨입니다 약간 깐풍기 치킨 느낌도 나는데요 멕시카나 치킨 추천드리고 싶네요 술안주로 딱 좋은 거 같아요 심하게 맵지 않아 매운 걸 즐기지 못하는 분들도 괜찮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요즘 치킨 맛보기에 푹 빠져 살지만 입에 맞지 않는 치킨을 주문할 때는 정말 버리지도 못하고 난감할 때가 많은데요 신메뉴가 많이 출시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 많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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