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 해운대 속시원한 대구탕 포장해서 먹기

안녕하세요

구름 달빛 입니다

서부산 터미널 앞에 있는 해운대 속시원한 대구탕 사상점을 소개할께요

지나가던 길에 대구탕은 먹고 싶고 시간은 부족해 포장을 선택했는데요

가게에 앉아서 여유있게 먹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용

포장도 똑같으니 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속시원한 대구탕은 서부산 터미널 앞에 있어 쉽게 찾을수가 있어요

사상점은 밖에서 보기엔 가게가 넓어 보이는데요

손님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 가게인가 밖에도 기대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해운대 속시원한 대구탕은 24시간을 영업으로 하고 있어요

가게로 들어서면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는 흔적이 있더라구요

아주 유명한곳인가 봅니다

10시쯤 도착해서 아직 점심 시간이 아니라 손님은 많이 없더라구요

가게 안은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안쪽에는 바닥에 앉을수 있는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네요

벽에는 수제 왕만두가 5개 5,000원 너무 저렴한 가격이 눈에 들어오네요

포장 대기중 눈길이 간곳은 유명인들의 싸인을 액자로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식사후 커피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식당에서 보기 드문 식혜도 먹을수 있게 마련되어 있어 좋아요

메뉴판

대구탕 11,000원

대구찜 30,000원

알말이 6,000원

맥주,소주 4,000원

음료수 2,000원

고니추가시 1,000원

계산대 앞에 보면 이렇게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더라구요

대구는 러시아산이였네요

포장은 이렇게 대구탕 포장지가 쓰여진 비닐 봉지에 넣어 주셨어요

포장은 1분도 안걸리네요

1분안에  가게 사진을 담아 오느라 힘들었네요

해운대 속시원한 대구탕 고니 추가해서 12,000원에 구입했어요

집에서 봉지를 열어보니 이렇게 대파 조금 다대기 넣어서 주시더라구요

다대기는 땡초가 들어가 칼칼하니 좋았어요

국물이 뽀얀 대구탕 오자마자 열어봤어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더라구요

고니는 이렇게 대구탕안에 넣어서 주셨어요

생각보다 천원치고는 고니 싱싱하고 양이 많았어요

대구는 상당이크고 양이 많았어요

1인분치고는 혼자 먹기엔 너무 양이 많더라구요

국물도 2인분정도 되는거 같고 대구도 양이 많아 두번 나누어서 먹었었요

속시원한 대구탕 말그대로 속시원했어요

연예인이 많이 다녀간 이유가 있었네요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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