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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대만 삼미식당 다녀온 후기

구름 달빛 2019. 2. 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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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유 여행 차오 소보루 빵을 맛보고

한국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삼미식당을 찾았다

삼미식당은 웨이팅 시간이 길다는 말에 긴장을 하고 갔었다

대만 삼미식당 영업시간

+886 2 2389 2211

오전 11:20~오후2:30

오후5:00~오후10:00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알고 가는게 좋을거 같아

일요일은 휴무이다

시먼역근처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을 정도이다

삼미식당 입구 기다리는중이다

해외여행은 시간이 금인거 같아 하나라도 더가고 싶고 더맛보고 싶은 마음은

여행자들은 다똑같은 마음인거같아 

대만 삼미식당은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가?

그리 맛이 있어 줄을 서서 기다려 먹어야만 하는 이유는 뭘까?

기다르는 내내 오만 생각이 다든다

40분을 기다려 들어갔다

한국인에게 추천하는 메뉴라 적혀져있다

메뉴판 자체가 한국어로되어 있다 주문하기 편하다

연어초밥 닭꼬지 두부튀김은 빨간색 별표가 있다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메뉴인거같아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 왔다 갔으면 이렇게 한국어로 친절히 적어 놨을까 생각이든다

40분만에 가게 들어섰다

북적북적 정신이 없다

2층으로 올라갔다

한국말을 너무 잘해 주문하는데는 어렵지 않다

메뉴를 주문하고 장국은 셀프이다

곰국 비슷한 맛이 난다

대왕연어초밥 3pcs 약 6900원이다

말그대로 대왕연어초밥 너무 크다

이렇게 큰 초밥은 본적이 없다

단맛이나는 간장소스을 위에 뿌려 줬는거 같아 연어를 소스에 재워 사용했는지 비릿한 맛은 없다

너무커서 베어먹었다 한입은 무리수이다 비린한맛은없고 맛이 정말 좋았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두부튀김 약 3200원정도

두부를 튀겨서 나온 두부튀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식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

역시 두부튀김이다

관자꼬치는 약2900원

베이컨에 구워져 나온 관자꼬지 쫄깃한 식감이 마음에든다

닭꼬치는 약 2100원

사이즈도 크다 맥주와 함께 먹음 맛있을꺼같아

우리가 아는 흔한 꼬치의 맛이다 특별한 맛은 없다

기다리는 순간은 힘들지만 후회는 없었다

맛있게 잘먹고 왔다 다음 코스로 이동 이동~~


2019/02/10 - 대만 자유여행 삼미식당 옆 홍콩의 버터 소보루빵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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