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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수미네반찬에서 소개한 가지전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김수미 선생님 가지전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레시피 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손님상차림에 올려놔도 손색이 없는 가지전입니다 설날에 손님 상차림 고민일때가 가끔있지요 설날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만들어 손님 대접하곤 했는데요 늘 똑같은 음식에 상차림이라 때로는 지겹다는 생각이 한번씩 들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간단하게 만들어 양념장만 올리면 가지전이 완성이되니 설날 손님상차림에 활용해보시는건 어떠한지요 양념장이 잘 어울리는 가지전 만들어봤어요

재료

가지 1개

계란 1개

밀가루 1큰술

홍고추 반개

대파 조금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간장 1큰술

고추가루1/2큰술

통깨 조금

대파는 다져서 준비해주시고 홍고추는 씨을 제거하고 곱게 다져주세요 홍고추 대신 청양고추를 이용해 넣어줘도 칼칼하니 맛있어요 

가지는 꼭지를 제거해주고 어슷하게 1cm크기로 썰어주세요 썰어준 가지는 칼집을 가지 한개당 3번정도 넣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칼집은 앞뒤로 넣어주세요  잘라둔 꼭지는 말려서 물끓여 먹을때 넣어보세요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간장 1큰술 고추가루1/2큰술 통깨 조금 넣고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주세요 가지 1개 기준으로 양념장을 만들어줬어요 

손질한 가지는 밀가루를 묻혀주시고 탈탈 털어 계란물을 입혀주세요 밀가루를 듬뿍 묻혀주고 반드시 탈탈 털어줘야  텁텁함이 없고 가지전 옷이 두껍지 않아요  

계란물을 입혀둔 가지는 팬에 기름을 넣고 가지를 구워주세요 약불에서 타지 않게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가지가 익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젓가락으로 찔러 보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구워주면 가지 식감이 떨어지니 아삭한 느낌이 나게 구워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구워낸 가지는 접시에 나란히 담아주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올려주시면 수미네반찬 가지전이 완성이 됩니다 설날음식 두부전 활용하는 레시피 여기를 참고해보세요  수미네반찬 간장 두부튀김요리

가지전은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거 같아요 모양도 이뻐서 손님상차림에 잘어울리는 메뉴인거 같아요 늘 같은 전요리보다는 색다른 가지전으로 상차림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가지전 간단하게 구어 양념장만 올리면 완성되는 가지전입니다 손님상차림에 별미메뉴로 올려보세요 아삭한 식감이 술안주에도 좋은 가지전입니다 가지전은 사계절내내 즐길수 있는 전요리인거 같습니다 청양고추를 더해 매콤한 양념장을 만들어 가지전 만들어보세요 설날 더부룩한 음식보다는 가지전이 매력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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