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은 떡볶이 떡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떡볶이 떡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지요

마트에 진열된 떡볶이 떡은 수도 없이

골고루 사다 먹어봤어요

떡볶이 떡은 보관도 힘들지만 잘못 구입하면 퍼석하고 쫄깃한 식감이

없어 먹을때 실망한적이 많았거든요

보통 떡볶이 떡에는 쌀 100%라고 적혀져 있지만 실제로 조리해 먹어보면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떡이 갈라지는 현상이 있어요

그래서 떡볶이 떡 만큼은 재래시장 떡집에서 구입해요

조금 번거로움은 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쫄깃한 식감은 마트에 진열된

상품과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물론 개인의 차이는 있어요  워낙 입이 까다롭다보니

손 발이 고생하더라도 꼭 정직한걸 구입해야하는 성격이다보니 몸이 피곤하네요

재래시장에서 파는 떡볶이 떡은 이렇게 묶음으로 들어있어요

지금 조리해서 먹을 떡이면 떠어서 조리하면 되지만

보통 떡의 양이 많다보니 한번사오면

냉동 보관 해놓는게 좋은데요

냉동보관할때 덩어리 그대로 넣어두면 해동해서 조리할때 힘이 들죠

떡볶이 떡보다는 가래떡이 맞는 말인가요?

가래떡이라고 어릴때 많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ㅎ

떡볶이 떡 사오면 항상 고민인게 어떻게 보관해야 잘보관했다고 소문이 날까?

그런생각이 먼저 들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

떡볶이 떡 찐득하니 손만 살짝 만져도 손에 떡이 붙어 때어내기도 힘들어요

요 떡볶이떡을 소분해서 냉동 보관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

생각을 했어요

검색을 거듭하고 찾아낸 방법 따라 해봤어요

위생 장갑을 끼고 손에 식용유나 올리브 오일을 조금 바른뒤

떡볶이 떡을 하나씩 떼어주세요

그러고난뒤 지퍼팩을 준비해 때어낸 떡을 하나씩 넣어주라고 하더군요

시키는대로 살살 했어요

우선 떡볶이떡 위생장갑 끼고 오일을 발라 떼어주니 붙지도 않고 만족입니다

일단 떡볶이 떡 두개 중에 한개만 먼저 실험해보았어요

떡볶이 떡 하나씩 떼어주고 식용유나 올리브 오일을 한큰술 넣어주라고 하더군요

한큰술 넣고 지퍼팩에 공기를 야무지게 뺀다음 손으로 비벼 다시

하나씩 떼어주라고 했어요

제가 잘못한 방식인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나씩 떼어주었지요

공기도 야무지게 빼놓고 두손으로 요리조리 문질러줬어요

물론 떡이 뭉그러지게 너무 세게는 하지 않았지요

잉~~~ 떡은 자석이 있나봅니다

떼어내면 붙고 떼어내면 붙고 ~~팔만 아팠어요

하나씩 떼어내는게 힘들더라구요

다시 둘이 붙어있네요 안되더라구요

미끄덩 오일만 잔뜩 지퍼팩에 묻어 있고 실패 했어요

그중에 따로 떨어져 하나씩 독립된 떡도 있어요

하지만 요걸로 만족할 제가 아니죠

이방법은 아닌가봅니다 ㅠㅠ

미끄덩한 떡볶이 떡 제가 하던 방식으로 하나씩 랩에 돌돌 말아 줬어요

이렇게 말아준 떡볶이 떡은 냉동고 냄새 묻어 날까바

지퍼팩에 이중으로 쌓서 보관해줬어요

냉동실에 넣어줬다가 필요할때 하나씩 돌려가며 꺼내 쓰곤 했지요

제가 하던 방식도 원시적이라 불편해서 다른방법을 찾고 있었지만

역시 실패하고 또 손 발이 고생하게 이러고 있네요 ㅠㅠ

알려준 방법을 잘 모르고 따라 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포스팅을 읽어 내려갈때 건너뛰기를 했거든요

만일 그방법이 옳다면 또 그대로 보관해서 떡볶이 떡이 하나씩 분리되어

냉동 떡을 쉽게 꺼내 조리할때 편리함을 줄수도 있어요

돌돌말아 놓은 떡볶이 떡 10개정도 미지근한 물에 불린다고

꺼낸 떡볶이 떡 보이시나요?

기름이 둥둥 떠 있어요 사실 먹어도 지장은 없지만

 뽀얗고 깨끗한 느낌이 들어야할 떡볶이 떡 이렇게 기름이 둥둥 떠 있을땐

조금 아닌거 같아요 발라놓은 오일이 여기서 보이네요

이방법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요

 

저는 보여주기위해 실험한거라 따라하시면 안되용

한덩이 남은 떡볶이 떡 다시 옛날 방식으로 보관에 들어갔어요

찐득한 떡복이 떡 다시 하나씩 떼어 주었어요

깨끗한 쟁반에 하나씩 붙지 않게 떼어주세요

신문지 안돼요 신문지랑 떡이 붙어요

저는 도마있길래 도마위에 놓고 바람이 솔솔 부는 곳에 놓아두고

말려줬어요 꼬들꼬들하게 ~

서늘한 곳에 두고 말려줘도 괜찮아요

앞뒤로 돌려가며 찐득한걸 없애 준다는 느낌으로 하셔야해요

너무 많이 말려 버리면 떡이 갈라지는 현상이 나겠지요

한시간정도 이렇게 굴리고 또 말리고 했어요

지퍼팩에 담을때도 떡들이 붙지 않고 깨끗하게 담을수 있어요

이렇게 냉동보관해놓은 떡볶이 떡은 하나씩 필요할때 꺼내 쓸수 있어

편리하더라구요

결국에는 옛날 방식으로하는게 저한테는 딱이네요

하나씩분리되어 꺼내쓰기도 쉽고 기름 둥둥 뜰 걱정도 안해도 되네요

해도은 자연해동으로 하는게 좋아요

저도 성격이 급해서 전자렌지 막 돌리고 했는데요

미지근한물에 떡볶이 떡 담가 놓으면 5분에 10분 정도

해동이 되니까 자연해동으로 맛나게 요리하세요

떡볶이 떡은 한번에 먹을 양이 아니면 보통 냉동보관하는게

좋은데요 보관하는 과정도 쉽지가 않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나 생각에서 포스팅한 글이니 참고하여주세요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공지사항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