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 맛있게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은 닭볶음탕 맛있게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닭볶음탕은 한마리 토막내어 요리해서 식탁에 올려 놓으면

푸짐하고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지요

닭볶음탕은 프로그램에서도 소개 많이 하는데요

백종원 닭볶음탕 김수미 닭볶음탕 등 레시피는 정말 많아요

모든 레시피가 자기 입맛에 맞고 맛이 있지는 않아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에 맞추어 조리방법을 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닭도리탕이냐 닭볶음탕이냐 차이는 무엇이냐 아직도

궁금하긴하지만 닭도리탕에 도리가 일본어 토리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하긴했지만

요걸 듣고 구지 닭도리탕이라 명칭을 붙이기는 그래서

닭볶음탕이라고 했어요

닭한마리는 토막낸걸 구입하셔서 깨끗이 씻어주세요

닭을 구입하면 불순물이 정말 많아서 꼭 세척 과정을 거친후에 조리해주세요

닭에 붙어있는 내장이나 핏덩어리는 손으로 밀어 제거 해주시고

잔털이 있으면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닭을 깨끗하게 손질하지 않으면 쓴맛이 날수 있어요

닭 껍질을 전부 제거하고 조리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닭 껍질기름이 많기 때문에 이걸 제거하고 조리하면

단백한 맛을 낼수 있다고하지만 아직 저는 이 조리 방법을

해보지 않았어요

닭에 잡내를 없애기위해 맛술에 담궈 두시는 분들도 계시고

우유에 담궈 두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뭐가 정답인건 없는듯해요

취향에 따라 잡내를 제거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맛술 한컵에 물과 희석해서 30분정도 담궈 잡내를 제거 해줬어요

닭이 잠길만큼 물을 붓고 끓여주세요

끓어 오리면 거품이 떠오르면 제거해주시구요

 

여기서 또한가지 닭을 데쳐내시는분들과 그냥 조리하시는분들과

조리방법은 제각기 다른데요 이것도 정답을 없다고 봐요

닭을 데쳐서 다시 물을 넣고 요리할때는 이미 삶아 낸 물에 닭의 육수가

다 빠져나가 맛이 저하 된다는분들도 계시니

원하는 조리방법을 택하시면 좋을 듯해요

저는 거품을 제거해주고 그대로 조리해주었어요

거품을 제거해주고 다지마늘 두큰술넣고 간장 100ml 고추가루 4큰술 넣어주었어요

간장은 국물양이 많아 간장양이 많은 것입니다

닭볶음탕을 만들때 늘 국물이 있는 조리방법을 택하다보니

조리과정에 조금 차이는 있어요

이렇게 양념을 넣고 팔팔 끓여주기만 하면 닭볶음탕이 완성입니다

닭살이 뼈와 분리 될 정도로 푹 조려주는게 제 조리 방법인데요

이부분도 싫어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살이 뼈와 분리 될 정도로 조리해주면 아무래도

조리과정에서 살점이 떨어져나가 먹을때 그만큼 양이 줄어든다는 의견입니다

닭이 어느정도 익고 양념이 골고루 베이면 모자란 간을 채워주시고

채썬 대파를 한주먹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닭볶음탕은 간단하고 쉽지만 닭을 손질할때 어려워 보기만해도

닭볶음탕이 어렵게만 느껴질수 있어요

닭볶음탕은 메인 요리로 손님 접대할때나 가족과 식사할때

잘어울리는 요리입니다

닭볶음탕은 국물을 조금 있게 만들어 밥을 비벼 먹거나

당면사리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국물이 있는 닭볶음탕이나 없는 닭볶음탕의 차이는 잘모르겠지만

취향에 따라 조리과정을 택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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