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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은 수미네 반찬에서 소개한 청국장 만들어봤어요
수미네 반찬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 먹고하는데요
청국장이나 된장찌개는 집집마다 장 맛이 틀리기 때문에
레시피 참고하기 힘들더라구요
청국장 레시피는 오래전에 방송한 걸로 알고있어요
김수미 레시피는 제 입맛에 잘맞는거 같아 청국장 도전해 봅니다
청국장은 가끔 요리해서 먹는데요
청국장 한번 끓이기 시작하면 집안에 냄새가 베이는거 같아
요리할때도 힘이 들어요
하지만 냄새와 반대로 정말 맛있나는 청국장 안 먹을수가 없어요
청국장은 된장찌개랑 또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청국장은 콩을 띄워 만들어야하는데
방법이 쉽지도 않아요
엄마가 주시 청국장은 맛이 좋아 냄새가 나더라도 자꾸 끓여 먹곤 했는데요
요즘 엄마 귀차니즘에 빠지셨는지 소식이 없네요 ㅎ
재료
청국장 250g
두부 80g
양파 92g
대파 흰부분 29g
청양고추 4g
홍고추 7g
묵은지 101g
보리새우 4마리
쌀뜨물 500ml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
수미네반찬 레시피
국물용 멸치8~9마리 마른 팬에 살짝 볶아준다
묵은지 1/2포기 물에 씻어준비해 조그만하게 잘게 썬다
묵은지 뚝배기에 넣고 쌀뜨물850ml 붓고 묵은지가 익을때까지 끓인다
양파 1/3개 1cm두께로 썰어준다
홍고추 청양고추 얇게썰어주고
대파도 1cm크기로 썰어준다
두부는 세워서 묵은지 크기만큼 썰어준다
멸치는 건져내고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1작은술 넣고
청국장을 넣어준다
썰어둔 두부 넣어주고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넣어준다
묵은지는 잎부분 빼고 잘라 조리 해줬어요
국물용 멸치 대신 보리새우로 육수를 내줬어요
멸치는 가끔 비린내가 나는데
보리새우는 구수한 맛이나서 제입에 맞더라구요
묵은지는 찬물에 반나절 담궈 놓고 물을 계속갈아줬어요
청양고추와 홍고추 썰어주세요
묵은지 군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찬물에 담궈 물을 자주 갈아주면 냄새가 사라져요
대파는 흰부분만 사용해서 썰어줬어요
양파는 1cm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뚝배기에 하셔도 되요 저는 냄비에 했어요
보리새우 넣어주고 묵은지 넣어주고 쌀뜨물 부워 줬어요
묵은지가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묵은지가 익으면 고추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넣어주세요
청국장을 넣어서 풀어주고 다시백은 꺼내주세요
한번 끓어 오르면 썰어둔 야채를 넣고 대파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두부를 넣고 한번 끓여주세요
국물이 자작할때까지 끓여주시고 간을 보시면 되요
집집마다 청국장 맛이 다르니 간을 조절해가면서 끓여주시면 됩니다
수미네 반찬 청국장 생각보다 쉽지유?~~
청국장은 집에서 만든 청국장이 맛나요
오랜만에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으니 엄마의 손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청국장 먹어서 그런지 맛나게 잘먹었어요
청국장은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여기에 열무김치 넣어 청국장 몇 큰술 넣고 비벼먹으면
정말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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