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 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은 가자미 조림 만드는법 알려 드릴께요

 

가자미 제철은 10월에서 12월인데요

제철을 못기다리고 가자미 조림 먹고싶어 냉동 가자미를 사가지고 왔어요

가자미조림은 양념 비율이 생명인 만큼

맛을 좌우하는 편인데요

너무 많은 양념을해더 가자미 맛이 사라지니 저는 최소한 양념으로

가자미 조림 만들어 봤어요

재료

가자미 231g

썰어둔 무 162g

대파 38g

청양고추 3개

된장 1작은술

고추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 1~2큰술

밥숟가락으로 계량 합니다

양념을 미리 만들어주세요

양념을 넣고 조리할때는  전부 넣기 마시고 중간 중간 간을 보시고 나눠서

넣어주면 실패없이 요리할수 있어요

가자미 손질하는방법

정말 중요하죠 가자미 손질에서 맛이 좌우 될수 있다고 해요

가자미 손질을 잘못하면 비린내가 많이 나고 양념을 많이 넣어야하는 상황이오죠

가자미는 꼬리에서 머리방향으로 비늘을 제거해주세요

비늘을 깨끗하게 제거해주시고

가자미 내장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가자미 내장제거후에 검은 막이 보이시죠

검은막도 쓴맛을 내는데 한목 한다고해요 막도 제거해주시면

더욱 깔끔한 가자미조림 먹을수 있어요

가자미 깨끗하게 손질이 끝나면 2등분 해주시고 조리에 해주시면 되요

썰어놓은 무는 물을 자작하게 넣고 무우가 푹 익을때까지

끓여 줬어요  젓가락으로 무가 들어가면 가자미가 잠길 만큰 물을 붓고

청양고추는 깔깔한 맛을 더해주니

반으로만 썰어 넣어주시구요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은 반만 넣고 조려주세요 센불

 

한번 끓여주고나면 중불에 넣고 국물이 조려 들때까지 뚜껑을 닫고 끓여주세요

국물이 어느 정도 조려지며 간을 보시고 남은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저는 자작한 국물에 밥비벼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조림이라도 국물 양을 넉넉히 잡아줬어요

마무리로 대파를 넣어주면 가자미 조림 완성입니다

가자미 조림은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해요

가자미 생선 드실때 국물 한숟가락 같이 먹어보세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정말 맛있어요

가자미 조림 얼큰하게 만들어 놓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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