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콩나물국 냉국 끓이는 법 냉국은 여름이면 없어서는 알될 국요리같아요 여름이면 더 바빠지는 주방일은 다들 느끼고 계실거라 생각이들어요 콩나물국만해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는것도 한가지 조리법이 늘어나니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먹어야할 음식이 많다보니 끓여서 식혀서 보관하는 요리가 시간도 오래걸리는거 같아요 콩나물냉국은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아 여름이면 자주 먹게되는 냉국중에 하나입니다 냉국하면 오이냉국 가지냉국등 여러가지 재료로 냉국을 만들어 먹을수가 있어요 그중에서 제일 쉬운 콩나물 냉국 만들어 볼까 합니다

재료

콩나물 200g

멸치다시 한줌

다시마 2개

물 800ml정도

소금

국간장 1큰술

다시멸치와 다시마는 육수팩에 넣어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콩나물은 꼬리부분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콩나물 꼬리부분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고하지만 먹을때 식감이 질겨서 보통 제거하고 먹는편입니다 시원한 육수가 있다면 육수 우려내는 조리는 생락하시고 콩나물만 데쳐주시면됩니다

15분정도 육수를 우려내고 국간장 1큰술로 간을해주세요 한소큼 끓여주고난뒤에 육수팩을 채반에 걸러주세요 걸러낸 육수는 다시 냄비에 넣고 소금을 넣은뒤 콩나물을 5분간 데쳐주세요 채반을 이용해 육수를 걸러주시는것이 깔끔하고 좋아요 콩나물을 데쳐낼때는 처음부터 뚜껑을 닫고 데치거나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데치거나 둘중 한가지 방법을 선택하시면될거 같아요 저는 열고 5분간 데쳐줬어요

5분간 센불에서 데친 콩나물은 아삭함을 유지하기위해 찬물에 담궈줍니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콩나물을 데치고 난 육수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추가해주시면됩니다 데쳐낸 육수는 채반에 한번더 걸러 따로 보관해주십니다 여기서 콩나물냉국을 만들때 건더기보다 국물이 많은 콩나물 냉국을 원하신다면 육수를 우려낼때 물을 두배로 넣고 국간장도 두배로 넣어서 하시면될거 같아요 

육수와 물기를 제거한 콩나물은 따로 따로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둡니다 시원해지면 완성 그릇에 콩나물을 적당히 넣어주고 육수를 부어줍니다 냉국을 만들때 보통 콩나물과 육수를 함께 보관하시는데 이렇게 보관하게 되면 콩나물 아삭함이 사라지고 물러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따로따로 보관하시면 국물도 탁해지지 않고 콩나물도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더 맛있어요

콩나물냉국 만들어봤어요 따로따로 기억해두셨다가 콩나물 냉국 만들어보세요 콩나물냉국을 만들때 고추가루를 넣어 활용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고추가루는 텁텁한 맛을 낼수 있어 깔끔하게 맑은 냉국으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여름에는 시원한 냉국이면 밥상이 행복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은 콩나물 냉국은 시원한 국물이 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지요 간단하게 끓여서 먹는 콩나물냉국은 국요리로 생각보다 간단해서 좋은거 같아요 시원한 음식으로 여름준비해보시는건 어떠요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공지사항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