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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전은 다른재료가 필요없이 고추만 있으면 고추전이 만들어지는데요 고추전을 더바삭하게 만들고 싶다면 레시피를 따라하시면될거 같아요 고추전은 두가지요리가 있어요 포스팅한 것처럼 고추를 송송썰어 부침개를 만드는방법과 고추를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고기를 이용해 소를 채워넣어 전을 부치듯이 만드는방법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술안주로 잘어울리는 고추전만들어볼께요

재료

풋고추 7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계란 1개

부침가루 종이컵 한컵정도

빵가루 종이컵 반컵

소금

식용유

풋고추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주면 식감이 더좋아요 매운맛을 싫어하신다면 청양고추를 빼고 조리해주세요 부침가루 종이컵한컵을 넣어주세요 고추부침개를 이렇게 드시는분들 많지 않아요 보통 고추전하면 씨를 제거하고 두부나 고기를 다져 넣어 계란물에 부침으로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렇게 고추전 만들어먹어도 맛있어요

계란 1개와 소금 한꼬집을 넣고 물을 부어가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반죽이 걸쭉하게되면 빵가루 종이컵 반컵을 넣고 섞어주세요 빵가루가 들어가면 바삭함이 배가되니 만들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반죽을 만들때 어렵다하시면 먼저 반죽을 걸쭉한 상태로 만들어 놓고 썰어놓은 재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식용유를 넉넉히 넣고 고추전을 얇게 펴서 부쳐주시면됩니다 빵가루가 들어가 바삭한 식감이 마음에 들어 한번씩 빵가루를 넣어 부침개를 만들어먹고는 하는데요 고추전에도 잘어울리는 빵가루인거 같아요 

노릇하게 고추전 부침개 만들어졌어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수 있어 좋은 음식인거 같아요 급하게 안주음식을 만들어야할때 고추전을 만들어보세요 아삭하게 씹히는 고추전이랍니다 고추전은 홍고추를 더해 색감을 살려줘서 한입크기로 부침개를 만들어 먹기좋게 만들어도 좋은거 같아요

간장 식초 고추가루 깨소금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청양고추와 풋고추를 반씩넣어 고추전을 만들어먹어도 매콤하니 좋더라구요 전요리는 다양하게 즐길수 있지만 고추전도 매력있는 부침개요리인거 같아요 빵가루를 이용해 만든 고추전은 바삭한 식감이 좋아 만족하는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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