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장마철이 길게 느껴지는 요즘 생각나는 메뉴는 평벙한지만 맛있는 라면이 생각나는 법인데요 비가 내릴때는 국물있는 요리가 자꾸 먹고싶어지는거 같아요 백종원 무파라면은 골목식당네모김밥집에서 선보인 라면이지만 국물이 정말 맛있게 보여 꼭한번 먹어보고싶었던 라면레시피였어요 만남의 광장 희철이 무파라면 또한 한번쯤 맛보고싶은 시원한 라면국물이지 않을까 싶어요 백종원 무라면은 맛이 궁금해 레시피를 따라해보신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이들어요 라면레시피는 따라하기도 쉽고 간편하며 라면은 늘 구비하고 있어 특별하지 않는 재료로 요리가 가능하니 좋은거 같아요

재료

라면 1개

무 132g

채썬 대파 한컵정도

멸치액젓 반큰술

다진마늘 1큰술

들기름 3큰술

무를 채썰어 준비해줬어요 무양은 200g이 보통이지만 1인분이라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요정도 양으로 채썰어준비했어요 무양이 줄어들어 국물 맛이 달라질까 생각도 살짝 들기는 하네요 들기름 3큰술을 넣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 볶아주세요 

마늘향이 올라오면 채썬무을 넣고 볶아주세요 액젓 반큰술을 넣고 물 600ml 넣어 끓여주시면 됩니다 보통 백종원 무라면 레시피는 무 200g를 넣고 무가 익을때까지 볶아준뒤 액젓 1큰술을 넣고 물 600ml정도 넣어 끓여주는 방식인데요 무를 볶아낼때 무가 익을때까지 볶아주면 라면익히는 시간도 있어 무형태가 사라질까바 살짝만 볶아주고 익혀줬어요

센불에 3분정도 끓여주고 라면과스프를 넣어 면을 익혀주세요 액젓을 반큰술만 넣어서 만든이유는 라면 스프에 나트륨함량도 많지만 액젓이 들어가면 짠맛이 많이 느껴질까바 액젓은 반큰술만 넣고 조리했어요 라면이 어느정도 익어가면 대파를 넣어주시고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골목식당 무파라면 너무 맛있게 보여 저도 한번 만들어봤어요 장마철이 길게 느껴지는 요즘 비가 눈치없게 계속 내리고 있네요 이젠 그만 내려도 되는데 염치없이 비가 계속 내리네요 라면레시피는 정말 다양하게 많은거 같아요 간편하게 레시피를 따라할수 있어 선호하는편이고 야식이나 간식으로 잘어울리는 라면요리인거 같아요 라면 종류도 많지만 그냥 끓여먹기에는 너무 밋밋할때 무파라면으로 만들어드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개개인마다 취향이 달라 개인적인 의견에서보면 무파라면 역시 국물맛이 남달라요 다 똑같은 맛이지만 국물만 시원한 라면입니다 특별한 레시피가 아니다보니 힘들게 무를 썰어 라면을 끓여먹을 이유가 있을가 생각이 드네요 시원한 국물 해장라면을 드시고 싶다면 무파라면을 드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공지사항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