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나물 무치는법

유채나물 무치는법 알려드릴까하는데요 유채나물은 겉절이로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유채나물을 시금치처럼 데쳐서 된장에 무쳐놓으면 고소한 맛이 생각보다 입맛이 살아나는 나물 무침인데요 시금치처럼 간단해서 밑반찬이 필요할때 쉽게 만들어 밥상에 올릴수 있는 채소 종류입니다 유채나물은 겉절이로 무쳐 삼겹살과 함께 먹어도되고 보리밥을 해서 비벼먹어도 되는 유채나물입니다 겨울초나물이라고 불리기도하는 유채나물 된장무침으로 만들어볼께요

재료

유채나물 300g

된장 1큰술정도

참기름 1큰술

깨소금

다진마늘 반큰술

데치기전에는 잎이 누렇게 변한것이나 상한것은 골라주고 물에 여러번 헹궈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끓는물에 소금 한꼬집 넣고 유채나물을 데쳐주시면되는데요 시금치보다 오래 데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살짝 데치면 풋내가 날수 있으니 데칠때 주위해야할거 같아요

데친 나물은 찬물에 여러번 헹궈주시고 물기를 꼭 짜 제거해주세요 먹기좋은 크기로 3등분 잘라주시면되는데요 취향에 따라 잘라줘도 좋고 그대로 무침 해놓고 먹어도 될거 같아요 물기 제거는 꼭 해주셔야합니다

집된장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주세요 집된장은 염도가 다르니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칼칼한 맛을 더하고 싶으면 고추가루 반큰술을 추가해도 좋을거 같아요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한 레시피라 시금치보다 더 쉬운 나물무침입니다 된장 대신 집간장이나 액젓으로 무침을 해도 맛있어요 취향에 따라 고추장을 넣어 무침해도 좋은 밑반찬이 될거 같아요 꼭 겉절이로 먹지 않아도 괜찮을 만큼 나물무침에도 잘어울리는 유채나물입니다

유채나물 된장으로 무침 만들어봤는데요 정말 간단한 레시피입니다 유채나물 겉절이하다 남은 유채로 된장으로 무침만들어보세요 겨울초나물은 들깨를 넣고 겨울초와 고사리를 넣어 국으로 만들어먹어도 좋은 음식입니다 겨울에 국거리가 없을때 이렇게 국으로 해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유채나물로 다양한 요리 표현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