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역 데치기 어렵지 않는 손질법

미역은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것이 미역인데요 미역은 식이섬유부터해서 비타민까지 우리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물미역은 말그대로 말리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씹히는 식감이 좋아 물미역 무침이나 생채를 많이 먹는 계절인거 같아요 미역은 출산한 산모에게 필요한 음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미역을 손질하는방법과 물미역 데치기에대해 알아볼텐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는 물미역 손질은 이렇게만 하면 됩니다.

물미역은 가격도 저렴해서 쉽게 손이가는 식재료인데요 물미역은 냉장고 보관기간이 짧다 보니 구입하면 금방 손질해서 먹는것이 좋은데요 물미역을 고를때는 미역냄새가 나는것이 좋으며 손으로 만졌을때 뭉그러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물미역은 무쳐 먹거나 데쳐먹기도하며 미역국을 끓여 먹기도 한데요 말린 미역은 불려서 국요리에 쓰이지만 생미역은 바다에 건져낸 그대로 이기때문에 손질을 해줘야합니다. 생미역은 미끈거리는 성분이 있는데요 물미역을 깨끗하게 씻어줘야 데쳐서 먹을수 있습니다. 물미역 씻는법을 살펴보면 소금 1큰술과 함께 물을 약간 넣어 조물조물 문질러주세요 

손으로 문질러준 물미역은 줄기를 잡고 흔들어 씻어주는데요 여러번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줄기를 잡고 씻어주면 미역이 흐트러지지 않고 손질할때도 깔끔하게 손질됩니다. 

냄비에 물미역이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미역을 잡은 줄기 그대로 넣어주시면됩니다. 미역은 뜨거운 열을 만나면 이렇게 색깔이 변하게 되는데요 너무 오래데치면 물러지고 식감도 떨어지니 색깔이 녹색으로 변하면 바로 건져주시면됩니다. 물미역을 데쳐 초장에 찍어 먹을때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미역을 골라 주셔야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데친미역은 찬물에 여러번 헹궈 주세요 물미역은 물기를 꼭짜주시면 생미역 데치기 완성입니다. 데친 미역을 초장에 찍어먹기위해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줘야하는데요 5cm정도 크기가 적당한거 같은데요 취향에 따라 크기를 정해서 잘라주시면 됩니다. 물미역을 잘못 구입하게되면 데쳐놓았을때 흐물 거리는 미역은 신선하지 않더라구요 물미역을 구입하게 되면 바로 조리해서 먹는것을 권해드려요

물미역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게되면 복통이 일어난다고해요 미역은 찬성질을 가지고 있어 손발이 차거나 아랫배가 찬 분들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역은 두부와 궁합이 잘맞다고 합니다. 밑반찬으로 물미역 데친것을 초장에 찍어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미역은 오래 끓이면 미역에 들어있는 영양성분이 손실된다고 하네요 미역국을 만들때는 국물과 함께 먹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물미역은 이렇게 데쳐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역초무침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해요 영양분이 풍부한 물미역은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안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