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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는 중국 음식으로 전통간식이라고해요 긴 막대기에 여러가지 과일을 끼워 달달한 시럽을 바른뒤 굳혀서 만든 음식인데요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집에서 간식만들기로 도전해보려 합니다. 코로나로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간식거리나 식사에 관심이 많아지는것이 사실인데요 배달음식도 하루이틀 지나면 질려서 먹기 힘든데요 자영업도 힘이든 요즘 자극적인 먹거리가 인기있더라구요 탕후루는 귤 뿐만아니라 모든과일은 만들수 있는거 같아요 달달한 간식은 선호하지 않지만 너무 맛있어보이는 탕후루는 귤이나 딸기 청포도 탕후루가 인기있더라구요 딸기가 있지만 비싼 딸기로 탕후루 만들기는 너무 아까운데요 푸짐하고 정감있는 귤을 이용해 탕후루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재료

설탕 1컵

물 1/2컵

귤을 껍질을 제거해주고 흰 껍질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준 다음 이쑤시개나 어묵꼬치 산적꼬치를 이용해 귤을 끼워주세요 귤을 끼워서 모양내는것은 취향에 따라 하셔도 될거 같아요 산적꼬치가 만만해서 도전해봤는데요 이쑤시개도 괜찮을거 같아요 없으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해도 좋지만 나무젓가락은 굵기가 굵어서 귤이 망가질거 같아요

취향에 따라 귤을 꼬치에 끼워주세요 딸기나 청포도 바나나를 탕후루 해먹어도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처음 도전해보는 탕후루라 귤만 해보기로 했어요 설탕 1컵을 넣고 물 반컵을 넣어 시럽을 만들어주세요 제일 중요하다는 시럽비율이라고 합니다. 

일단 설탕과 물을 넣고 나면 설탕이 다녹기전에 도구를 이용해 저어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녹을때까지 냄비를 돌려가며 설탕을 녹여줬어요 중불에서 10분정도 약불에서 10분정도 해라고 하는데요 시간 타임을 설정하지 않고 그냥 했던거 같아요

바글바글 끓여서 기포 움직이 둔해지면 된다고해요 색이 노란색으로 갈때 찬물이나 얼음물에 시럽을 넣어서 바삭 부서지면 된다고하는데요 살짝 색깔이 변해가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성격이 급했는지 테스트도 하지 않았네요 끈적한 느낌이 들지 않아 실패한것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약불에서 시럽을 입혀주면 완성이라고 해요 약불인 상태에서 시럽을 입혀줬어요 잘 묻지 않아요 실패한 느낌이 드는데요 시럽을 조금더 끓여줘야 하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시럽을 묻힌 귤은 자연건조시켜주시고 굳어지길 기다리면 완성입니다.

자연건조 시켜준 귤 탕후루 만들기 도전해봤어요 아무래도 시럽이 잘못된거 같은데요 상상했던 탕후루 색이 나오질 않는데요 시럽을 조금더 끓여줘야 했나봅니다. 간식 만들기 도전해봤지만 생각처럼 되질 않네요 귤탕후루 나름 맛이 괜찮은데요 달달한 맛이 귤과 잘어울리는데요 다음에는 시럽에 집중해서 도전해봤야겠어요 탕후루의 느낌은 반짝 거리는 과일이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져야하는데 약간 부족했나봅니다. 참고하세요 시럽을 만들때는 비율을 잘 지켜가며 걸쭉해질때까지 시럽을 끓여주고 찬물이나 얼음물에 시럽을 떨어뜨려 바삭하고 부서지면 시럽이 잘된것이니 꼭 참고하셔야해요 안그럼 저처럼 귤탕후루가 만들어집니다. 아이들 간식거리로 좋을거 같은 탕후루 다음에 또 도전해봐야겠어요 귤탕후루 만들기 오늘은 실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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