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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간식으로 밤 많이 삶아 먹는데요 이맘때가 되면 에어프라이어에 군밤 구워 먹는 게 일상이 될 정도로 밤을 너무 좋아해요 밤 제철이면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1년 내내 간식으로 즐겨 먹는데요 밤은 칼로리가 많이 높지 않아 간식으로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겨울철에는 군밤 군고구마가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자주 등장하는 거 같아요

밤을 미리 준비해주시는데요 밤을 보관할때는 썩은 밤은 골라내고 신선한 밤만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될 거 같아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지퍼팩에 구멍을 내어 밤을 담아 보관하면 1년을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밤은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불려줬어요 밤을 찬물에 담가 군밤을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는데요 밤을 불리지 않고 지금까지 에어프라이어나 팬에 군밤을 만들어 먹어봤어요 오늘은 찬물에 담가 불림을 해봤어요

불린 밤은 칼집을 내어 주는데요 십자가로 표시나게 칼집을 내어주세요 깊숙이 내어줘야 터지지 않고 군밤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군밤은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군밤 사 먹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에 200도에 20분 정도 돌려줬어요 알맞게 익은 거 같아요 밤이 벌어지면 익었다는 신호인데요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할 때는 애매한 것이 시간과 온도인데요 200도에 20분을 조리했는데요 딱 좋은 거 같아요 보이는 에어프라이어 라 중간중간에 확인이 가능하니 좋더라고요

군밤 정말 알맞게 익은 거 같아요 간식으로 잘 어울리는 군밤 보기만 해도 또 먹고 싶어 지는 군밥입니다. 군밤은 팬에 조리하는 것보다는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하게 조리하는 것이 좋아요 군밤 사 먹지 말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조리해보세요 간편하고 좋아요 군밤을 물에 담가 불림을 하는 이유는 껍질 불리가 잘되라고 하는 거 같은데요 생각보다 큰 효과는 없어요 다음에는 칼집을 내고 찬물에 담가 불림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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