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꼭 먹는 팽이버섯요리

팽이버섯요리 다들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팽이버섯은 사계절 내내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음식 같아요 팽이버섯은 전골을 만들어 먹어도 푸짐하고 전 요리나 볶음을 해 먹어도 맛있는데요 고기 구워 먹을 때 팽이버섯 빠질 수가 없죠 명절이면 팽이버섯 전 요리 꼭 만들게 되는데요 간단하고 쉬워서 평소에도 자주 해 먹게 되더라고요

-재료준비

재료

팽이버섯 1 봉지

당근

대파

계란 1개 

소금 한 꼬집

후추

다진 마늘

-재료 썰기

팽이버섯에 들어갈 야채를 썰어주시면 됩니다 대파와 당근을 준비해 송송 썰어줬는데요 다른 야채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취향에 따라 집에 있는 야채를 활용해서 해보세요

-팽이버섯 썰기

팽이버섯은 길쭉해서 썰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길게 해서 전을 부쳐도 좋지만 썰어서 동그랗게 부치는 것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재료 담아주기

썰어둔 재료는 큰 볼에 담아주세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더 선호하는 전 요리입니다. 팽이버섯은 계란만으로도 맛있는 팽이버섯전을 만들 수가 있어요

-양념하기

계란 한 개와 후추 약간 다진 마늘 조금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이 들어가면 계란의 비릿한 맛을 잡아주는데요 버섯요리에는 후추가 들어가는 것이 좋더라고요

-섞어주기

골고루 섞어주세요 소 금한 꼬집을 넣어 간을 맞추어주면 끝입니다. 팽이버섯 전은 정말 간단해서 평소에 반찬이 없거나 술안주로 자주 해 먹는 요리입니다.

-부쳐주기

숟가락으로 알맞은 크기를 정해 떠서 부쳐주면 되는데요 계란이 들어가 금방 탈 수 있으니 약불에서 중불 오가면 노릇하게 부쳐주는 것이 좋아요

-팽이버섯전 완성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팽이버섯전은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담백하고 맛있어요 명절이면 미리 전 요리가 먹고 싶을 때 이렇게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먹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제사음식에는 마늘이 들어가면 안되니 미리 팽이버섯전요리로 술안주 하면 좋을거 같아요 쫄깃한 식감이 남달라 전 요리 중에도 괜찮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