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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가 드시기 힘드시죠? 김치는 요리 좀 한다 하시는 분들도 배추김치 만들기 어렵다 하시는데요 배추 겉절이 생각보다 쉬운 레시피입니다. 김장김치를 담가 1년을 두고 먹는 우리나라 문화는 김치가 없으면 밥 먹기 힘들 정도로 밥상에는 김치가 꼭 필요한 반찬인데요 김치만 잘 담가 먹어도 다른 반찬 걱정 안 해도 좋을 정도로 김치는 중요한 거 같아요 배추 겉절이 양념도 간단하게 만드는 것도 간단하게 따라 해 보세요
재료
배추 한 통
고춧가루 종이컵 1컵 반 정도
멸치액젓 반 컵 정도
다진 마늘 1/3컵 정도
설탕 1/3컵 정도
통깨
간 생강 약간
배추 한 통 구입해서 겉에 있는 배추는 배춧국을 끓여 먹기 위해 삶아주시고 큰 잎 배추는 반으로 잘라 썰어주시면 됩니다 배추 겉절이 만드는 배추는 너무 많이 칼질을 하게 되면 맛이 없더라고요 되도록 길쭉하게 썰어주시고 칼질을 조금만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둬도 좋고 배추 절일 때 만들어 두셔도 됩니다. 김치 만들 때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는데요 지금 비율이 적당한 거 같아요 여기서 맛을 더 내고 싶다면 새우젓 1큰술을 넣어주면 더욱 맛있는데요 새우젓이 들어가면 멸치액젓을 조금만 줄여주시면 됩니다. 요리 초보님이 하시기에 딱 좋은 레시피라고 생각이 들어요
썰어둔 배추는 큰 볼에 넣고 배추를 소금에 절여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절임용 소금은 종이컵 한 컵 정도가 적당합니다. 골고루 뿌려주시고 절여주세요
소금에 절이는 배추는 간간히 뒤집어주시면 됩니다 골고루 절일 수 있게 밑 있는 배추를 위로 올려 골고루 섞어주시면 됩니다. 30분 정도 하면 겉절이 배추는 적당한 거 같아요
배추는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씻어주세요 너무 많이 씻으면 숨 죽은 배추가 살아나니 2번이 적당한 거 같아요 씻은 배추는 물기를 꼭 제거해주세요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둔 것과 물기를 뺀 배추를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볼에 양념장이 묻어있는 것은 절인 배추를 넣어 닦아주시면 양념장이 버리지 않아요
양념과 함께 절인 배추를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버무려둔 겉절이 배추가 싱겁다 하시면 액젓을 살짝 추가해도 좋을 거 같아요
배추 겉절이 만들어봤는데요 생각보다 쉬운 레시피인데요 김치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배추 겉절이는 여름에 자주 먹는편인데요 여름에는 열무김치도 맛이 찾지만 배추겉절이를 만들어먹어도 맛있어요 배추겉절이는 수육과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라 좋아요 찹쌀 풀 만들어 김치를 담가 먹어도 맛있지만 요리 초보님 한테는 어려운 레시피라 이렇게 양념만 해도 맛을 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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