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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요리하기 귀찮을 때는 간단하게 먹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배는 고픈데 요리하기 귀찮을 때 딱 좋은 베이컨 볶음밥 소개할게요 베이컨은 냉동실에 보관해도 두고 필요할 때 꺼내 해동해서 먹어도 좋더라고요 뭐 먹지 고민이 될 때 간단한 것이 볶음밥인데요 김치볶음밥은 너무 많이 먹어서 다른 볶음밥이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해 먹기 좋더라고요
재료
공깃밥 한 그릇
계란 1개
베이컨 80g 한 개
대파 반 개 정도
굴소 그 1큰술
들기름 1큰술
소금 약간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주시고 계란은 풀어서 준비해주세요 볶음밥에는 대파가 필수인 거 같아요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깔끔한 맛을 내면서 잡내를 잡아주니 좋더라고요 대파는 채소라 금방 물러져 버리는 날이 많은데요 송송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먹어도 좋아요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썰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큼직하게 썰어서 식감 있게 만들어줬어요
계란은 스크램블 만들어주세요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먼저 볶아주세요 대파 향이 올라오면 그때 조리하면 됩니다. 먼저 파 기름을 만들어주면 맛이 깊이가 달라지더라고요
썰어둔 베이컨을 넣고 볶아주세요 튀기듯이 볶아주면 식감이 고소해요 굴소스를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고 만들어둔 스크램블을 넣어주고 볶아주세요
공깃밥을 넣어 재료가 잘 볶아질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볶음밥이 만들어지면 소금을 넣고 간을 해주세요 굴소스가 들어가고 베이컨이 들어가 특별히 따로 간을 안 해도 좋지만 취향에 따라 싱거울 수 있을 거 같아요 들기름으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베이컨 계란 볶음밥 만들어봤는데요 한 그릇 요리로 좋은 요리입니다. 혼밥 하기 딱 좋은 볶음밥은 계란과 베이컨이 들어가 든든하더라고요 볶음밥을 할 때 야채를 썰어 넣고 만들어먹기도 귀찮을 때가 있어요 볶음밥은 먹고 싶은데 각종 야채를 썰어서 볶음밥 해 먹기 보통이 아니죠 그럴 때는 베이컨과 계란을 이용해 보세요 간단하고 좋더라고요 점심메뉴로 딱 어울리는 요리입니다 베이컨 요리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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