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껍질 행주 하얗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구름달빛 입니다

오늘은 계란 껍질로 행주 하얗게 되다고 검색에 본적이 있어

저도 직접도전 해봤는데요

행주는 주방에 쓰다보니 우리 먹는 음식이랑 직접 상관이 있어

더욱 위생에 신경 써야 할부분인데요

조금만 신경안써 버리면 금방 더러워지고 냄새나는게 행주인거 같아요

계란 껍질로 삶아주면 표백 기능이 있다고 했어요

계란껍질은 생활에 꿀팁이라 소개가 많이 되어있는데요

손이 닿지 않는 병 속 찌든때도 제거에

김치의 신맛을 조절할수 있다고들 하시네요

저는 아직 계란 껍질을 이용해 해보질 않아 장담을 드릴수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계란 껍질 행주 하얗게 생활 꿀팁이라 도전합니다

여기서 껍질만으로 행주를 삶아 줘야지 표백제를 넣으면 천연세제가 아니죠?

 

행주가 많이 더럽죠? 전날 양념오리  먹은 흔적입니다

오리는 기름이 장난이 아니죠  급한마음에 행주로 닦은게 이렇게 망가졌어요

보통 이정도되면 행주버리거나 창문틀 닦는 걸레로 변신하는데요

계란 껍질이 행주를 하얗게 만들어 준다길래 시도 해봤어요

계란 껍질 넣고 아무것도 넣지 않고 끓이기 들어갔어요

잘 되야 될텐데 마음으로 믿고 기다렸죠 30분은 삶아내야 될꺼같았어요

이리저리 뒤적거리고 부풀어 오르길래 요리조리 저어 주었어요

계란 껍질로 인해 거품이 나거나 넘치는 일은 없어요

다만 행주가 혼자 부풀어 올라 혹시 제대로 안 삶길까바

저어 주었네요

30분이 지나도 행주에 묻은 오리양념 흔적은 그대로 였어요

계란 껍질 안돼요 안되더라구요

시간만 자꾸가고 이러고 있음 안되겠다 싶어 세제 투입했어요

이렇게 체험하는 이상 하얗게는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또 실험 들어갔어요

계란껍질로 행주 하얗게 안돼요

 삶고 있는 계란껍질 그대로인 상태에서

식초

베이킹소다

퐁퐁

투입했어요

세제가 들어갔으니 신경 써야해요

막 끓어 오르니까 넘칠수 있어요

또 행주를 30분을 삶아 낸거 같아요

오늘 계란 껍질로 행주 삶다가 하루 다가겠어요

그래도 확실히 해야하고 이왕 시작한거 도전끝까지 해야죠

 

세제 투입해 30분 삶아낸 행주입니다

뒷면에는 아직도 흔적이 남아 있어요

깨끗하게 되질 않았네요

세제를 넣어 삶아내는 효과 인데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만족스럽게 되질 않았어요

앞면에도 깨끗하게 되질 않는 행주 시간이 아깝네요

계란껍질로 행주 하얗게 안됩니다

생활에 꿀팁이라 따라했지만 실폐했어요 생활정보라 검색에 나오지만

 다들 나름 경험해보기시고 올리셨지만 저는 안되더라구요

전부 개인차가 있다는점 인지하시고 글을 봐주세요

요즘 바쁜 일상에 행주를 삶지 않고 소독과 동시에 행주를 하얗게 만들수 없을까요?

오늘은 시간이 없어 도전은 그만하고

다시 또 도전 해보겠습니다

과탄산소다와 산소표백으로 행주가 하얗게 된다 더군요

(이글은 개인적인 의견이나 생각이 반영되어 글올린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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