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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달빛 입니다

오늘은 겨울밥상에 자주 등장하는 시래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말린시래기는 푸른 무청을 건조시켜 놓았다가 삶아서 요리해 먹는데요

건강에도 좋은 음식 시래기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요즘 시래기 인기스타 입니다

시래기효능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 건조시켜 말린 시래기는 봄이 오기전에 삶아 냉동 보관해야하는데요

따뜻해지면 시래기 줄기부분에 벌레가 생겨 못먹는 경우가 생겨요

힘들게 말려놓은 시래기 벌레생겨 못 먹을까바 건조한 시래기 삶아 보려 합니다

시래기는 한번 먹을려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요

말려서 삶으내는 시간이 길고 껍질까지 벗겨 내야하니 손이 많이가는 음식입니다

무와 시래기 효능과 부작용 알고먹자


건조가 잘된 시래기는 따뜻한 물에 시래기를 하루 정도 물에 담둬 둬요

어떤분들은 20분 30분이라는데요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요

건조한 시래기를  불리는 작업이라 생각하시면되요

시래기는 큰솥에 잠길만큼 물을 붇고 삶아내면 되는데요  

  삶을때 시래기의 특유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컨닝을 살짝 해봅니다 

시래기를 부드럽게 또 껍질도 잘 벗겨지고 삶을때 냄새도 안난다 해서 따라해보았어요

 설탕을 저는 한국자 안되게 넣었어요

설탕을 넣고 삶은 적이 없어 기대가 되네요

어떤분들은 베이킹소다를 넣고 어떤분들은 소다를 넣고

설탕과 밀가루를 정말 다양해서 정답을 모르겠어요

1시간 동안 삶아 내는 동안 중간중간 뒤집어 주세요

 물이 줄어들면 부어가며 삶아 내면 되는데요 삶는 내내 느낀것인

시래기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정말 투박하게 시래기넣고 삶아 내고 했네요

저는 이렇게 한시간을 삶아 내고 삶아 낸 냄비그대로 하루동안 그대로 두었어요

그리고 시래기 껍질 벗기는 작업에 들어갔어요

설탕을 넣고 삶으면 부드럽게 껍질이 잘 벗겨 지는것은 느낌은 있고

시래기가 부드러운것은 잘은 모르겠더라구요

하나하나 일일이 손으로 벗겨 내야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입니다

30분을 작업한 시래기는 이렇게 말끔하게 허물을 벗어내었네요

껍질이 붙어 있으면 식감이 떨어지고 질겨서 먹질 못하는데요

고생한 만큼 올겨울은 든든하게 보낼수 있겠어요

벗겨낸 시래기는 흐르는 물에 헹굼을 3~4번 정도 깨끗이 씻어주세요


씻어낸 시래기는 양이 많아서 한번에 요리해서 소비하기가 힘들어요

조금씩 담아서 냉동 보관해놓으시면 고등어 조림이나 시래기국 시래기 나물

많은 음식을 할수 있어 좋아요

시래기국 만드는 방법 레시피 보기

소량으로 시래기를 비닐팩에 담아 이렇게 모양을 만들어서 넣으면 많을 양을

냉동고에 보관 할수 있고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좋아요

비닐팩에 넣은 시래기는 지퍼팩에 넣어 냉동실에서 돌아다니지 않도록

이렇게 지퍼팩에 넣어 보관하면 편리합니다

시래기를 보니 왠지 마음이 든든하네요

 

위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에서 글을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2018/12/14 - 계란 껍질 행주 하얗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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