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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수미네반찬 어묵우동 만들어봤어요 우동은 시판용으로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어요 제대로된 우동한그릇 먹을려면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날씨도 쌀쌀하고 비가 오는날에는 우동 한그릇이 생각나죠 우동은 집에서도 즐겨 먹는 음식중에 하나인데요 라면보다 쉬운 우동은 간단하게 끓여 먹기에는 최고인 면요리 같아요 김수미 선생님 소개한 레시피는 어묵을 이용해 우동을 만들어 먹더라구요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이는 국물이 레시피를 안따라 할수가 없더라구요 어묵우동 말만 들어도 국물이 끝내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말 간단하게 끓여서 푸짐하고 품격있게 먹을수 있는 레시피 입니다 

재료

우동사리 1개

사각 어묵 2장

애호박 6cm 1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1개

표고버섯 1개

육수 600ml

국간장 2큰술

소금 조금

애호박은 6cm크기로 잘라 돌려깍기해서 곁면만 채썰어 준비해줬어요 애호박을 통째로 채썰어 우동을 만들어주면 안쪽부분이 금방 물러져 국물이 지져분하게 되더라구요 애호박 1개를 길쭉하게 썰어주면 우동면과 함께 먹을때 불편함이 없어요 건 표고버섯은 밑둥을 제거하고 채썰어 줬어요 표고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표고버섯이 들어가니 품격있는 어묵우동이 되더라구요 사각어묵은 돌돌말아 채썰어 주시면 될거 같아요 사각모양에서 제일 긴부분쪽으로 채썰어주면 우동과 함께 먹기 편해요

대파는 칼집을 내고 안쪽부분을 제거한뒤 돌돌말아 채썰어줬어요 이게 더 깔끔하고 좋은거 같아요 안쪽부분은 버리지 말고 찌개나 국물요리할때 쓰면 될거 같아요 대파가 들어가니 깔끔한 맛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라끼남 짜장라면 레시피

육수 600ml를 넣고 육수가 끓으면 애호박 표고 버섯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한번 끓여주세요 한번 끓어 오르면 다진마늘 반큰술과 설탕 반큰술을 넣어주세요 애호박이 어느정도 익어가면 국간장 2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우동을 먼저 넣고 끓여준뒤 어느정도 우동이 익으면 모자란 간을 소금으로 살짝해주시고 썰어둔 어묵을 넣어주세요 어묵이 빨리 퍼지니 넣고 난뒤 1분안에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백종원 불맛 짬뽕라면 레시피

수미네반찬 어묵우동 완성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 매력인거 같아요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요즘 비가 올때 따뜻한 어묵 한그릇 드셔보세요 어묵이 들어가 더욱 시원한 국물이 밥말아 먹어도 손색이 없는 어묵우동입니다 표고향이 살짝 올라와 어묵우동 품격있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칼칼한 청양고추가 더해져 더욱 깔끔한 레시피입니다 레시피를 따라해도 후회하지 않는 어묵우동입니다 청양고추를 빼고 아이들이 먹어도 너무나 좋아할 어묵우동인거 같아요 김수미 어묵우동은 후회하지 않는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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