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 오믈렛 호기심에 1000번 저어보니

구름달빛입니다

수플레 오믈렛 만들어봤어요 1000번 저어 만든 수플레 오믈렛 팔이 떨어지는줄 알았네요 요즘 너무 인기인 수플레 오믈렛은 팬케이크라고 하기에는 기준점이 없는 수플레 오믈렛은 1000번인가 400번인가는 잘모르겠네요 저어서 머랭이 만들어지면 완성인 요리인지라 숫자를 세어 만들기에는 인내심이 필요해서 숫자를 세어가며 만들기는 힘들거 같아요 그만큼 정성이 들어갔는 이야기인거 같아요 집밖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요즘 달고나 커피가 유행하듯이 요리할때 젓는 레시피가 대세인거 같아요 만들어봤어요 1000번을 저어 만든 수플레 오믈렛 푹신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재료

계란 2개

꿀 조금

버터 소량

소금 한꼬집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주세요 노른자 소금 약간 넣고 이쁘게 저어주세요 흰자 머랭을 만들어야하니 볼이 깊은걸 선택해야 머랭 칠때 조리대가 지저분하지 않아요 계란 주먹밥 레시피

머랭칠때 도구 거품기 입니다 보통 오른쪽 거품기 많이 사용하시죠? 저는 왼쪽 거품기를 사용합니다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배운 팁이죠 스프링으로된 거품기가 머랭을 칠때 유리하고 거품도 빨리 형성이되어 스프링달린 거품기를 사용하면 좋아요 주의할점이 있다면 사방으로 튈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해요 흰자에 소금 한꼬집을 넣고 머랭칠 준비해주세요 머랭을 칠때 거품기를 볼에 탁탁 치듯이 해주셔야 잘만들어집니다

 지금부터 시작인데 힘이 빠지네요 양식자격증 과제명중에 비프콘소메가 생각이나네요 머랭을 만들어 육수에 띄워 맑은 육수를 만들때가 생각이나네요 홀레다이즈 소스도 만만치않은 거품기 사용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맛살 계란말이 색다른 레시피

머랭을 팔이 떨어지게 치다보면 이렇게 몽글몽글하게 됩니다 자꾸 부풀어 오르는 머랭 저의 혈압도 상승중이네요 사실 수플레 오믈렛 포기할까 생각이 몇번이나  참고 견디고 이겨내고 있는 중이였어요 머랭을 만들다보면 이렇게 거품기에 붙어요 이정도까지는 안되고 더 만들어줘야해요

머랭의 완성 단계는 흰자가 이렇게 일직선이 되게 만들어줘야 완성된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는 레시피도 있고 중간단계에서 노른자를 섞어주는 레시피도 있어요 만든 머랭 거품기에 묻어있는것도 탈탈 털어주세요 이과정이 힘들다 하시면 머랭을 만들고 볼을 뒤집었을때 내용물이 안떨어지면 괜찮아요 이정현 베이컨계란말이 아이들 밑반찬 레시피

흰자에 노른자를 잘섞어주시고 이때 머랭이 숨이 죽을수 있으니 살살 저어가며 섞어주세요 팬에 버터 약간 넣고 버터가 녹으면 만들어둔 재료를 팬에 넣고 약불에서 구워 주세요 뒷면이 익어가면 반으로 살짝 갈라주시고 반으로 접어주세요

이렇게 반으로 접으면 수플레 오믈렛 완성입니다 그위에 달달한 꿀을 발라주면 1000번저어 만들 수플레 오믈렛 완성이 되는데요 참고 만든 수플레 오믈렛 먹기 힘드네요 인스타 그유명한 계란말이 김밥 레시피

수플레 오믈렛 1000번인지 모르겠지만 팔이 떨어질때까지 저어 만든 오믈렛입니다 양식에 치즈 오믈렛이랑 다른느낌이 드네요 꿀을 바를때 느낌은 푹신한 구름 같은 느낌이 들어요 사실 구름을 만져 보진않았지만 그만큼 푹신하다는 느낌이겠죠 푹신한 느낌 부풀어 오른 오믈렛에 신기함에 많은 분들이 찾는 레시피 같아요 사진을 담아 조리하다보니 풍성한 오믈렛이 안되더라구요 처음만든 수플레와는 다른 느낌이 드네요 두번으로 만족해야겠어요 다음에는 조리과정이 복잡하더라도 팔이 떨어지지 않는 레시피로 선택해야겠네요 

수플레 오믈렛 그야말로 입에 넣으면 사라지는 오믈렛입니다 놀라울 정도로 입에 넣는 순간 음~~ 없어요 맛을 느끼기도 전에 사라지는 수플레 오믈렛입니다 달달한 꿀이 위로가 되네요 팔뚝을 튼튼하게 만들고 싶다면 수플레 오믈렛과 달고나 커피 추천드리고 싶네요 달고나 커피 만들다 만들다 이걸 꼭 먹어봐야 할까 느낌으로 꿀하게 안녕했어요 요즘 다이소 자동거품기가 인기라고 하지요  그래도 두번이나 만들어 먹었으니 스스로 위안을 삼고 추억에 음식으로 간직해야겠어요 호기심이 가득하다면 한번쯤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