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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 달빛 입니다.

오늘은 생강에 대해 알아 볼텐데요

생강은 음식이나 건강에 빠질수 없는 건강 식품인데요

그냥 먹기엔 부담스러운 생강 요리해서 드시거나 차로 마시는 생강

생강의 모든걸 알아 볼까 합니다.

 

생강은 제철은 8월에서11월이 수확시기이며 우리나라에 뿐 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시아 전 세계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모양부터 특이하며 매운맛이 나는 뿌리줄기는 요리의 양념으로

많이 쓰이며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되는 중요한 식재이다

특유의 매운맛이 강한 생강은 감기예방으로 생강차로 마시거나 술로담가 먹기도하고 

 생강을 과자나 쿠키 생강편강 만들어 먹기도 한다.  

 

생강효능

 

생강에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들어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나쁜이물질을 배출시켜주는 기능과 피를 맑게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

식중독을 미리예방할수 있으며 입덧으로 인해 구토증상이나 메스꺼움을 억제하며

소화액 분비 증가시켜 소화를 돕는 효능을 가졌다.

 

학습장애나 기억력 장애의 증상을 완화시켜 학습을 향상 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고있으며 월경시 복통이나 냉증이 있을 경우 식전에 생강차 한잔을 마시면

생리불순또는 생리통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효능과 노화방지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며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어 여드름성 피부에도 항균성분이 들어있어 효과적이다.

갱년기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심장 기능또한  튼튼하게 해준다.

 

 

좋은 생강 고르는법

 

생강을 고를때  눈으로 확인인 안될 정도로 국내산인지 수입산인지 모르는 경우가 다반수다. 

국내산 생강은 표면에 흙이 묻어있으며 덩어리 자체가

작은 것으로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향이 진한게 특징이다.

수입산 생강은 표면에 흙이 없으며 물로 세척되어

깨끗하며 덩어리 자체가 크고 굵은게 특징이다.

생강을 고를때 검은색이 있는 부분은 되도록 사지않는 것이 좋으며

색이 선명하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요즘은 국내에서도 수입 종자를 국내에서 개량한 종자가 많아

국내산도 굵고 큰생강이 많으며 생강차를 끓이면

매운맛보다 쓴맛이 많이 나며 향도 맛도 강하지가 않다.

쉽게 말해서 알이 굵다 해서 다 수입은 아닌듯하다.

요즘은 토종 생강을 찾아 볼수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 생강을 전통시장에서 찾아 보기 힘들다.

 

생강 손질법과 보관법

 

생강을 손질하기 힘든 부분중에하나이다.

과도 칼을 이용해 손질하는방법

커피스푼을 사용해 껍질을 벗기는 방법

호일에 생강을 넣어서 벗기는 방법

양파망에 생강을 넣고 빨래하듯이 문지르는 방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많은양을 하지 사용하지 않는 분은 커피스푼이 좋은 듯하며

김장용이나 생강청을 만들때 사용할려면 양파망이 좋을 듯하다.

 

 

생강 보관할때 양이 많아 오래두고 먹을 경우

냉동보관이 좋을 듯하다.

냉동보관시 편으로 잘라 지퍼팩에 넣어 보관하는게 위생적이며

하나하나 꺼내 생강차나 양념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냉동보관시 믹서기에 갈아 얼음판에 얼려 보관하는 경우도있으며

 다량으로 사용할 경우 믹서기에 갈아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김장할때 편리하다.

 


 

 

생강편강만들기

 




생강을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준비한다.

썰어둔 생강을 물에 담가 매운맛을 없애준다.

생강을 15분정도 끓여주고 두번 반복한다.

생강과 설탕 1:1 비율로 맞추어준다.

설탕비율을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섞은 생강을 약한불에 잘저어준다.

 

이때 눌러 붙고 탈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생강이 과자처럼 될정도까지 되면 편강이 완성된다.

 

 

 

생강차만들기

 

생강 파뿌리 대추 배 등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 들때까지 끓이면 생강차가 만들어진다.

생강차를 만들때 다들 스타일이 있다

생강만 넣고 하시는 분

저처럼 생강에 여러가지 넣어 만드시는 분

체질에 따라 첨가하여 생강차를 만들면 될거 같아

 

 

이렇게 만들어진 생강차는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데워서 먹으면된다.

생강차는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보니 저장성이 없다

오래가지 않으니 빠른 시간에 소비해야할거 같아

 

 

생강이 몸에 좋다고 모든 분들에게 다 좋은 건 아니다.

자신의 체질을 고려하며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많은 양을 섭취할경우 몸에 무리가 갈수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올린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8/11/12 - 대추효능과 부작용에서 보관법 대추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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